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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후보 측은 “양치기 청년 장예찬은 ‘보수 팔이’ ‘대통령 팔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장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석준 국민의힘 종합상활실 부실장은 9일 B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장 후보가)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저희 당에서는 지금 간곡하게 바라고 있다”고 했다....
경기 화성정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경력 삭제" 2024-04-08 14:46:00
단체의 문제가 불거지자 전 후보는 22대 국회의원 후보 공보물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경력을 삭제했다"며 "비리의 온상인 유령단체에서 전문위원을 하고, 대표 경력으로 내세웠지만, 지금에 와서는 한마디 해명이나 사과도 없다. 이러한 인물이 청년을 대표한다는 게 개탄스럽다. 청년의 힘으로...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한 관계자는 "90년대생 지역구 의원의 탄생은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청년들의 중앙정치 참여가 지금보다 훨씬 더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 기자가 만난 90년대생 유권자들의 기대감도 높았다. "'어리니까 저렇지', '금수저'라는 말이 안 나오게 잘했으면"(95년생 한모씨),...
與 "소주성·부동산 폭등 또 온다"…野 "민생경제 실패 심판" 2024-04-07 13:56:06
야만 정치였다"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한 소득주도성장이 자영업자의 삶을 파괴했다"라고 지적했다. 또 "부동산만큼은 자신 있다던 문 정부의 연이은 실패는 지금 아니면 다시는 못 산다는 분위기를 조장해 집값을 폭등시켰고 청년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앗아갔다"고 성토했다. 이어...
"범죄자 국회의원 사퇴하라"…한국사 일타강사 '일침' 2024-04-06 21:54:30
국민이 실망하고, 국민이 분열된다. 되먹지 않은 국회의원 때려치워라"라며 "그렇게 해야 만이 우리나라가 살아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강사는 2030세대의 '정치 무관심' 현상과 관련해 "MZ(밀레니엄+Z세대) 청년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 없다. 욕한다, 왜 그렇게 됐느냐"며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다...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진보성향 지지층을 공유하는 열린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 김의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 등을 앞세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언론개혁 등 이슈에서 여당과 격렬히 맞붙은 바 있다. 조국혁신당 역시 '한동훈 특검법'을 1호 공약으로 내거는 등 정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창렬 용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향해 "수영구 청년 40명이 탈당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연욱 캠프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심 끝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출마자의 도리라 생각했다"며 "지난 3월 26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부산시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관련 부산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기자회견이 사기임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정연욱 캠프는...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남은 기간이라도 그런 이슈에 충실해야 한다." ▶국회의원 된다면 '어떤 정치 하고 싶다'라는 게 있나. "물론 정치는 협치, 품격 중요하다. 하지만 민주당 이번 공천을 보면 정말 대놓고 경기동부연합 출신, 전대협보다 더 악독한 한 청년 출신들을 밀어 넣으면서 운동권 주사파 사상을 가진 강성들이 많이 들어왔...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청년 인재를 2000명씩 교류한 것 등을 엮었다. 이런 음모론은 온라인 가십 정도로 그치지 않고 현역 국회의원의 손을 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왜 꼭 2000명이냐. 1800명이면 의료 개혁이 실패하고 2000명이어야 성공하냐. 이번에는 손바닥에 2000이라는 숫자라도 쓰고 있는 거냐"며 "원희룡...
인도 야당, 고위인사 체포 항의 대규모 집회…"총선 전 野 탄압"(종합) 2024-04-01 19:34:36
빼앗으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디펜더 싱 후다 의원도 "이 싸움은 민주주의와 헌법, 청년, 농부, 여성, 인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것이며 정의와 진실을 위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모디 총리는 같은 날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진행된 한 선거 유세에 참석해 체포된 야당 인사들에 대해 "대법원에서 보석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