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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합리한 행정구역 57곳 경계 조정 추진 2019-05-30 11:52:31
총 57곳이다. 지역별로는 상당구 23곳, 청원구 12곳, 서원구·흥덕구 각 11곳이다.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수렴한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은 경계조정을 찬성한 지역이 11곳, 반대 8곳, 찬반 의견이 팽팽한 지역 4곳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4곳은 의견을 내지 않았다. 시는 주민과 시의회 의견이 반영된 최종 조정안을 토대로...
'14억 중국인과 함께하다' 中 유학생페스티벌 9월 20일 개막 2019-05-30 10:03:09
9월 20∼22일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 일원에서 열린다. '韓·中 親交-14억 중국인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한 이 페스티벌에서는 한중 미래 포럼, 한중 소통 세미나, K-POP 콘서트, 치맥 파티, 청춘 미니 올림픽, E-스포츠가 열린다. 한·중 대학생 가요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색 중국요리 경연대회, 컬러 분말을...
[오늘의 주요 일정](29일ㆍ수) 2019-05-29 07:00:01
대표,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 당사 이전 개소식(14:00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64, 승현빌딩 4층) 오신환 원내대표, 제100차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15호) 오신환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 당사 이전 개소식(14:00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64, 승현빌딩 4층)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민주평화...
말싸움하다 친언니 흉기로 찌른 10대, `살인미수` 현행범 구속 송치 2019-05-24 23:49:07
40분께 청원구 자신이 사는 단독주택에서 부엌에 있던 흉기를 가져다가 친언니 B(22)씨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팔과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치료를 받았다. 흉기를 휘두른 뒤 A양은 자신의 범행을 119에 자진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양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양과 B씨는 평소 함께 살면서 사소한 문제로 자주...
"말싸움하다 격분" 친언니 흉기로 찌른 10대 구속 송치 2019-05-24 13:00:19
40분께 청원구 자신이 사는 단독주택에서 부엌에 있던 흉기를 가져다가 친언니 B(22)씨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팔과 등을 다친 B씨는 병원치료를 받았다. 흉기를 휘두른 뒤 A양은 자신의 범행을 119에 자진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양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양과 B씨는 평소 함께 살면서 사소한 문제로 자주...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대 명칭 전국 공모 2019-05-24 12:53:23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일대를 아우르는 명칭을 전국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과거 국내 최대 담배공장이 있던 연초제조창 일대에는 현재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문화예술플랫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자리 잡고 있다. 또 2년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쓰이고,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까치 쫓다 산탄총으로 이웃 다치게 한 60대 검찰 넘겨져 2019-05-24 11:11:27
3시께 청원구 자신의 복숭아밭에서 까치를 쫓다가 산탄총을 잘못 쏴 이웃 B(80)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산탄을 맞은 B씨는 팔과 몸에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B씨의 가족은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A씨는 "까치를 쫓으려고 총을 쐈는데 주변에 있던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A씨는 유해조수...
자전거 충돌 후 도망쳤다 자수한 운전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 2019-05-22 15:34:40
5시 20분께 청원구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B(90)씨가 탄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사고 장면을 본 행인들은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도착한 직후 A씨는 자신이 몰았던 차를 두고 걸어서 사고 현장을 이탈했다.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충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2019-05-21 17:37:39
15건이나 된다. 21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나 30대 근로자가 전신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쳤다. 지난 13일 제천시 왕암동의 한 업체에서도 화학물질 폭발사고가 터져 모 대기업 연구원을 포함, 3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음성군 금왕읍의 한...
청주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서 폭발…3명 부상(종합) 2019-05-21 16:08:12
25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험실 근로자 A(37)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근로자 B(37)씨 등 2명도 경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실험실에서 폭발이 있었지만, 화재로 이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