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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력수급 첫 고비 넘겼지만…타격 입은 탈원전 정책 2021-07-25 06:05:00
올여름 가동을 멈춘 원전이 유독 많은 것은 사실이다. 총 24기의 가동 원전 중 정지 상태인 원전은 총 6기다. 4기(한울 3·4호기, 고리 3·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고 2기(한빛 4·5호기)는 결함으로 인해 멈춰 있다. 이로 인해 약 6GW의 발전량이 빠졌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는 "탈원전 정책은 이미 운영 중인...
日 2030년 총발전 36~38% 신재생으로…원전 20%대 유지 2021-07-22 08:58:59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기존 목표치보다 10%포인트 이상 대폭 높이는 개정안을 내놓았다. 원자력 비중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기존의 20% 목표치를 유지키로 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1일 개최한 전문가 회의에서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탈(脫) 탄소...
"탈원전 고집하면 전력 설비 450兆 더 든다" 2021-07-18 17:35:26
비용이 발생한다. 연간 한국전력의 전기료 총수입인 55조~60조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전기료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전 본부장은 “송변전 설비 등을 고려하면 비용은 훨씬 더 늘어난다”며 “발전비용 증가는 그만큼 전기료 부담이 커졌다는 의미인데, 지금보다 최소 2~3배의 인상...
논란 끝 새 한국형 원전 가동…문재인 정부 '탈원전' 기조 완화되나 2021-07-10 01:16:43
“다음 정권에서 공사 여부를 결정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울 1호기 운영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매달 450억원 이상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한울 1호기 연간 발전량은 899만8535㎿h, 발전 수익은 연간 54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신한울 1·2호기 시운전 담당 인력은 지난해 기준...
[경제포커스] 원전 대신 풍차 짓는 돈키호테 정부 2021-07-08 17:36:13
있는 상황에서 원전 2기에 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보탠다는 것은 경제적 전력 수급을 아예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신안의 해상풍력 대단지 건설에는 48조5000억원이 들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에는 10조원이 필요하다. 건설비는 5배 차이 나는데 해상풍력은 바람의 간헐성에 따른 계절적 차이 등을 반영할 ...
전경련 "한국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어려워…원자력이 대안" 2021-07-06 06:00:03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같은 계획대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확대하기 위한 입지와 설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전체 발전량의 50%까지 늘리기 위해서는 212GW의 설비를 마련해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보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최대 155GW였다. 이에...
차세대 에너지원 ‘태양광사업화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 2021-07-05 10:19:14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양광은 발전량이 가장 많이 증가할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주요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탈탄소 에너지 전환 정책을 내세우고 있고 이에 따라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부터 태양광사업화...
한화큐셀-삼성전자, MOU…"제로 에너지 홈 구축" 2021-07-05 08:59:16
커넥트(Q.ONNECT)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전량, 충전량, 총 사용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기상 예측에 따른 예상 충전량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ESS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플랫폼에서 EHS(Eco Heating System) 히트펌프 와...
전기 많이 쓰는 데이터센터·공장, 수도권에 짓기 힘들어진다 2021-06-30 14:30:00
밖에 사전에 계획한 발전량을 예측해 제출하고 이를 이행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입찰제도를 비롯해 실시간·보조서비스 시장 도입, 통합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구축, 배전계통 운영 제도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분산에너지 특구를 지정해 통합발전소 등 관련 제도를 실증하기로...
제주 계시별 요금제 개편…최대부하 시간대 저녁으로 이동 2021-06-25 18:00:00
발전출력 비중은 16.2%이며, 순부하는 총 부하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뺀 값이다. 제주지역의 경우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는 전력수요의 상당 부분을 태양광 발전이 부담한다. 이에 따라 낮 시간대 순부하는 감소하고, 순부하가 최대인 시간대는 일몰 후 저녁으로 이동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등 태양광 발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