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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한미 FTA 재협상 시 5년간 수출 손실액 최대 19조원" 2017-04-30 14:39:00
2012년 이전으로 무역적자규모를 복귀시킬 수 있는 관세율과 MFN(최혜국대우) 최대관세율간의 비교를 통해 산정했으며 자동차 11.8%, 기계 9.9%, 철강 8% 수준입니다. 한미 FTA 재협상 시 한미 FTA체결 중간단계 관세양허 수준으로 복귀할 경우에는 향후 5년간 자동차, 자동차부품, ICT, 가전, 석유화학, 철강, 기계, 섬유...
트럼프, FTA협상도 '미치광이'…"한국 쌀·車시장 겨냥할듯" 2017-04-30 11:11:11
사라지고 다른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과 같이 최혜국대우 세율이 적용됐을 때 관세부담 증액분을 추산해보면 미국이 연간 약 100억 달러로 66억 달러인 멕시코를 상회한다. 이런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의회에 제출한 NAFTA 재협상 개시 의사 초안에도 반영돼 있다. 미국 USTR이 지난달 말 의회에 사전 제출한...
한미FTA 재협상때 '물품취급 수수료' 부활 가능성 2017-04-21 09:00:30
규정에 따라 양국 무역은 최혜국대우(MFN)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한미 FTA에서 양국의 세율은 0%에 가깝다. 하지만 MFN 관세율은 한국 4.0∼9.0%, 미국 1.5∼4.0%로 올라가기 때문에 양국 교역이 위축될 전망이다. 미국의 대(對) 한국 수출 감소 폭은 15억 달러로, 한국의 대미 수출 감소액 13억 달러보다 오히려 더 클...
한국, GATT 가입 50주년…도약에서 답보로 2017-04-10 11:00:01
1기(1967∼1972년)는 GATT 가입과 함께 우리나라 수출품이 최혜국대우 혜택을 받으며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의 초석을 마련한 시기다. 한국은 1967년 4월 14일 GATT 가입이 승인되면서 71번째로 체제에 편입했다. 이후 우리나라 교역의 연평균 증가율은 25.8%로 세계교역 증가율 14.6%를 크게 웃돌았다. 수출 규모는 1967년...
韓 "사드보복은 WTO규정위반" 지적에 中 "규정 잘 지킨다" 발뺌 2017-03-23 16:00:50
원칙인 최혜국 대우와 내국민 대우 협정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최혜국 대우는 한 나라가 어떤 외국에 부여하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협정 상대국에도 부여하는 것, 내국민 대우는 외국인을 자국민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사설에서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사드 韓경제영향 엇갈린 견해…우려 속 "크진 않을 것" 전망도 2017-03-21 17:46:20
하면 세계무역기구(WTO)의 최혜국 대우 규정에도 위반되는 것이라면서 중국이 한국에 보복조치를 하면 미국이 보복에 나설 수 있다고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지적했다. 이 기관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긴장이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5월 9일에 선거를...
韓 '사드보복' WTO제기에 中,정부관계없는 '민의'따른 결과 주장 2017-03-20 16:57:48
최혜국 대우'와 '내국민 대우' 협정 위반이다. 최혜국 대우는 한 나라가 어떤 외국에 부여하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협정 상대국에도 부여하는 것, 내국민 대우는 외국인을 자국민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한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 17일 WTO에 '中 사드보복' 공식 문제 제기 2017-03-20 13:38:46
'내국민 대우' 협정 위반이다. 최혜국 대우는 한 나라가 어떤 외국에 부여하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협정 상대국에도 부여하는 것, 내국민 대우는 외국인을 자국민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WTO에 중국 측 조치가 최혜국 대우, 내국민 대우에 위배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중소기업 "적합업종만으론 영세상인 보호 미흡…분식집·꽃집 등 생존권 차원 특별법 필요" 2017-02-24 19:05:00
“적합업종제도를 내국민 대우 원칙, 최혜국 대우 원칙, 시장접근 규정 등 각 통상 규범에 따라 검토한 결과 이를 위반하거나 통상 마찰을 유발할 가능성이 작다”고 주장했다.생계형 소상공인 배려는 양극화 해소라는 사회복지 정책이어서 정책주권을 인정하는 국제 통상 관례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소상공인 보호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하루빨리 법제화해야" 2017-02-24 14:03:16
"적합업종제도를 내국민 대우 원칙, 최혜국 대우 원칙, 시장접근 규정 등 각 통상 규범에 따라 검토한 결과 이를 위반하거나 통상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진 변호사, 박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