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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손실보상 이미 충분"…국회 "턱도 없다" 2021-05-25 17:28:07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중기부 손실보상 추계 자료에 대해 “대체 어떻게 추산한 거냐. 공과금 등까지 제대로 포함된 게 맞느냐”며 “제대로 된 통계를 가져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영업이익만 기준으로 하니까 손실액이 1조3000억원밖에 안 되는 걸로 나온 것 아니냐.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RCEP 국내비준 앞두고 車·철강·섬유 등 제조업 영향 점검 2021-05-18 16:00:01
추계서 및 재원 조달방안, 국내산업 보완대책, 통상조약 이행에 필요한 법률 제·개정사항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신남방 지역의 교역·투자 확대 등 RCEP 발효로 기대하는 효과와 함께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對)정부 건의 사항 등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추후 농수산 분야 업계 간담회도 열어...
'인구절벽' 한·중·일·대만…30년간 프랑스 인구만큼 사라진다 2021-05-11 05:00:10
일본(1억2605만1000명) 대만(2385만5000명) 인구(장래인구추계 중위 기준)는 총 16억4594만4000명으로 추산된다. 전세계 인구(78억7496만6000명)의 20.9%에 달하는 숫자다. UN에 따르면 동아시아 국가의 인구는 매년 늘어나다 2032년에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로 전환한다. 2040년 동아시아 인구는 2021년에 비해...
6조로 폭증한 종부세, '청년·1인가구'에 쓰겠다는 이낙연 [식후땡 부동산] 2021-05-06 12:50:01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주택분 부동산 보유세수 추계' 자료에 따른 겁니다. 주택에 대한 2021년분 종부세와 재산세를 합친 부동산 보유세는 최소 10조5000억원, 최대 12조원에 달한다는 추정입니다. 주택분 부동산 보유세는 2019년 6조원, 2020년 7조원이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2019년 9524억원이었던...
일본 아동 비율 47년째 하락해 11.9%…한국도 비슷한 수준 2021-05-04 19:21:28
4일 공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1일 기준 일본의 만 15세 미만 아동은 전체 인구의 11.9%로 추산됐다. 일본 인구에서 아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1974년 24.4%였는데 1975년 24.3%로 떨어진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7년 연속 하락했다. 제1차 베이비붐 시기(1947∼1949년) 시기 직후인 1950년에 총인구의 35.4%가...
생활권역 통계지도 서비스 개발…통계청, 적극행정 공무원 포상 2021-05-03 14:00:03
시간과 장소에서 응답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모바일조사를 개발한 김강 주무관은 우수상을, 지구대 관할구역 인구 증감에 따른 적정 경찰 인력 재배치를 위해 경상북도 읍면동별 인구추계·사업체 수·면적자료를 작성해 제공한 김동은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과 포상휴가...
서울시장 당선되자마자 추경 편성한다는 朴·吳 2021-03-30 17:52:19
이 자료에는 이행 방법, 이행 기간 등과 함께 재원 마련 방안이 별도로 표기돼 있다. 박 후보는 5대 공약 모두 구체적인 예산 규모를 제시하지 않았다. 재원 마련 방안 역시 ‘2021년의 경우 2020년 결산 순세계잉여금과 기존 예산 집행이 어렵거나 불요불급한 예산 등을 조정해 추경에 반영, 2022년부터는 서울시 본예산에...
유경준 "재보궐 후 서울 재산세 '꼼수증세'…강북, 5년 후 120% 급증" 2021-03-21 10:12:36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2022년까지 평균 공시가격이 6억원 이하로 예상되는 자치구는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금천구 4곳에 불과하고 이들 지역의 올해 재산세 평균 감면금액은 각 7만원에 불과했다"며 "내년부터 해당 자치구의 재산세는 매년 10~30%씩 가파르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사설] 20년 뒤면 적자인데…국민연금 개혁 직무유기한 정부 2021-03-17 17:45:39
정해진 ‘5년마다 재정추계’ 시기에 맞춰 2018년 연금 개혁이 시도되기는 했다. 하지만 ‘더 내고 덜 받기’라는 근본 해법을 국민에게 설득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연금보험료를 더 걷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운용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방안이라도 제시했어야 했다. 이후 정부는 엉뚱하게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韓 나랏빚 증가 속도 OECD 4위…'재정위기' 남유럽보다 빨라 2021-03-15 17:05:16
국제비교’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11조2000억원이었던 한국의 국가채무는 2019년 723조2000억원으로 6.5배 커졌다. 같은 기간 통계가 집계된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증가폭이다. 한국 앞에는 라트비아(13.6배), 에스토니아(8.8배), 룩셈부르크(8.1배)밖에 없다. 한국의 나랏빚 증가 속도는 미국(3.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