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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아이들…아동보호 처분 2년새 15배↑ 2017-05-05 18:39:53
것을 금지하고, 전화통화를 막을 수 있다. 또 친권 등을 정지하고 치료감호나 보호관찰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학대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탁하도록 하는 ‘피해 아동 보호명령 사건’도 크게 늘고 있다. 2014년 83건, 2015년 332건에서 지난해 632건 등 2년 새 8배...
'위기의 아이들' 아동보호사건 2년새 15배…법원 적극 개입 2017-05-05 08:15:01
정지하고 치료감호나 보호관찰 등을 내릴 수 있다. 법원은 또 아동학대처벌법에 따라 피해 아동을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탁해 보호하거나 의료기관에 치료를 위탁하는 '피해 아동 보호명령'도 내릴 수 있다. 아동보호 및 보호명령 사건 증가에 따라 법원은 실효성 있는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제도 정비를 서두르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04 15:00:03
사회-0136 12:00 '소아성애 성범죄자, 치료감호 최대 15년' 규정 합헌 170504-0505 사회-0056 13:13 세종대 13일 세계 핸디 로스터 챔피언십 대회 개최 170504-0508 사회-0057 13:18 특검, 前 청와대 정무수석 비망록 공개 "종북 좌파 쓸어내야" 170504-0509 사회-0058 13:25 세월호 선체조사위 "정치적 의혹보다...
'소아성애 성범죄자, 치료감호 최대 15년' 규정 합헌 2017-05-04 12:00:06
3년6월과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공주치료감호소에 수용 중인 정모씨가 치료감호법 16조 2항 1호가 신체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료감호소에 수용 중이던 정씨는 지난해 5월 치료감호심의위원회가 치료감호 가종료를 허락하지 않자 소송을...
'망상·환청 증세'에 흉기 휘두르고 불 지르고…'잇단 처벌' 2017-05-03 13:53:39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치료감호도 명했다. 조현병을 앓으면서 망상과 환청 등 증세를 호소해 온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10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뒷바퀴에 아무 이유 없이 불을 붙인 종이박스를 밀어 넣어 차량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07년 5월 16일 현주건조물방화죄로...
8살 초등생 유괴·살해 10대 소녀…검찰 '정신감정' 의뢰 2017-04-17 10:17:45
경우 병원이나 치료감호소에 신병을 유치하는 강제처분이다. 감정 유치 기간에는 구속 집행이 정지된다. 현재 인천구치소에 수감된 A양은 이번 주 내 치료감호시설인 국립법무병원(옛 공주치료감호소)으로 이송돼 정신감정을 받을 예정이다. 검찰은 이달 7일 경찰에서 송치된 A양의 구속 기간을 최근 연장했다. 16일 종료...
무기징역→징역 30년 확정된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이유는? 2017-04-14 07:49:52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치료 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다.김씨는 지난해 5월17일 새벽 1시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 한 주점 공용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a(당시 23세)씨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대법 "범행 중대"…원심 확정 2017-04-13 18:44:09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범행이 중대해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원심판결의 결론을 수긍해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5월17일 서울 강남역 근처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여성...
조현병 주장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30년형 확정…인천초등생 살인한 10대 처벌은? 2017-04-13 17:47:06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범행 당시 김씨가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다. 하지만 대법원도 1, 2심과 마찬가지로 심신미약만 인정했다. 징역 30년형을 확정 받은 김...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성 고려" 2017-04-13 16:03:02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됐다.앞서 김씨와 변호인은 "범행 당시 조현병에 의한 망상에 지배돼 사물의 선악과 시비를 구별할 만한 판단능력이 결여된 상태(심신상실)였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하지만 대법원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