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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동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뒤늦은 후회'…유족 "선처는 없다" 2021-04-08 18:56:23
마시고 운전하다 인도를 침범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주변에 있던 6살 아이가 사망했고, 70대 행인이 다쳤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4%였다. 이날 공판에서 A씨 측은 "매일 같이 후회하고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평소 선한 마음을...
음주운전·무면허 사고 내면 보험 처리 못한다…수리비 청구도 제한 2021-04-06 14:57:22
특례법에 따르면 12대 중과실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 위반, 앞지르기 위반, 건널목 위반, 횡단보도 위반, 무면허, 음주, 보도 침범, 개문발차, 스쿨존 위반, 화물고정 위반으로 규정돼 있다. 그동안 차 대 차 사고 시 물적 피해는 과실 비율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 왔으나, 음주운전 등 상대방이 명백한 과실을 한...
오픈마켓·배달앱 입점업체 "수수료 과도…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찬성" 2021-03-31 12:00:00
권한 침범이라며 반대하고 나서 입법에 진통을 겪고 있다. 찬성이유로는 오픈마켓(39.5%)과 배달앱(51.2%) 입점 업체 모두 `거래불공정 행위에 대한 구체적 대응기반 마련`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다만, 오픈마켓 입점업체의 86.4%, 배달앱 입점업체의 60.2%는 플랫폼 공정화법에 비용한도 또는 가이드라인이...
2021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장지원 변호사 법률부문-저작권 소송 우수변호사 선정 2021-03-10 14:52:01
징벌배상제도 도입, 부정경쟁행위 시정권고 사실의 공표 등을 골자로 하는 부정경쟁방지법 일부개정법률도 시행되면서 지식재산권 보호 움직임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장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제는 저작권 분쟁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소송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따라서...
美법원, '푸에블로호 나포' 北에 2.5조원 배상판결…"역대 최대"(종합) 2021-02-26 06:47:59
받고 나포됐다. 북한은 그해 12월 미국이 북한 영해침범을 사과하는 사죄문에 서명하고서야 탑승자 82명과 유해 1구를 석방했다. 생존한 선원들과 유가족은 북한에 납치돼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면서 2018년 2월 북한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2019년 10월 의견문을 통해 "북한이 원고 측의 모든 청구에 대해...
미 법원, '푸에블로호 나포사건' 북한에 2조5천억원 배상판결 2021-02-26 05:39:59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북한 해안 40km 거리의 동해상에서 업무 수행 중 북한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의 위협을 받고 나포됐다. 북한은 그해 12월 미국이 북한 영해침범을 사과하는 사죄문에 서명하고서야 탑승자 82명과 유해 1구를 석방했다. 생존한 선원들과 유가족은 북한에 납치돼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면서 북한을...
이언주도 안철수 '소신'에 지원사격…"동성애 반대 존중돼야" 2021-02-21 10:08:32
해서 차별하면 안 된다. 하지만 동성애(행위)를 반대할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며 "반대 의사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소수자 인권을 빙자한 파시즘에 다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앞선 18일 금태섭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제3지대 단일화 TV토론에서 "샌프란시스코는 (퀴어축제를) 중심에서는...
KAL기 격추한 소련 "미국 스파이" 주장…美는 KGB 추방도 검토 2021-02-17 11:24:21
파괴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이 끔찍한 행위에 대해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당시 미 방송의 한 앵커는 이날 회견을 '절제된 분노'라고 표현했다. 반면 소련은 당일 낮 타스통신을 통해 미확인 비행기가 영공을 침범했고 비행기 표지등이 없었으며 응답하지도 않았다고 한 뒤 가장 가까운...
"美 니미츠 항모전단 남중국해 진입"…또 미중 군사 긴장 2021-02-06 12:20:09
대변인은 "미군의 행위는 항행 패권에 여론 호도까지 더한 '혼합 통제'의 일관된 수법"이라면서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심각히 침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남중국해 섬과 그 부속 해역에 의심의 여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면서 "중국군은 항상 고도의 경계를 유지하고...
中양제츠 "미국 지위에 도전의사 없어…레드라인 침범 안 돼"(종합) 2021-02-02 11:50:22
미국이 중국의 핵심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경고했다. 양 정치국원은 "중미관계는 양국 수교 이후 전에 없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면서 "미국의 일부 인사는 냉전적 사고를 갖고 중국을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들은 일종의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