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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어리석은 혀는 제 몸을 벤다 2013-07-16 17:37:45
그 와중에 택시 한 대가 경적을 울려대며 반대 차선을 막고 있었다. 시간에 쫓기던 그는 참다못해 택시로 다가갔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운전사가 노려보았다.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꿈쩍도 않았다. 그가 “아무래도 운전을 가장 전문적으로 하실 줄 아는 분이 먼저...
직장 상사에게 하는 가장 '은밀하고 위대한(?)' 복수 2013-06-20 09:37:02
척 하기’였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는 척 단점 꼬집기’가 21.5%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회식 때 상사의 개인카드를 긁도록 분위기 유도하기’(13.6%), △‘중요한 말 전하지 않기’(8.9%), △‘인사 안 하기’(7.9%), △‘다른 동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은따 시키기’(7%), △‘회식 끝나고 모범택시에...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차를 타고 들어가는 외진 곳이다. 택시기사는 “밤에는 무서워서 ‘따블’을 줘도 가지 않는 곳”이라고 했다. 부부는 이곳에서 장애인들과 생활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새싹을 키운다 앞치마 차림으로 달려나온 김 교사는 “먼 길 오느라 고생하셨죠? 점심부터 하시죠”라며 반겼다. 직접 재배한 싱싱한...
[金과장 & 李대리] 여직원과 택시 탔을 뿐인데 "둘이 밤새…" 황당한 소문 2013-04-08 17:59:37
택시를 기다려 함께 귀가하게 됐다. 그런데 회사 근처라 다른 부서 직원들이 둘이 함께 택시를 타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 “대리가 임원 비서를 꼬셨다느니, 둘이 밤에 몰래 만나서 집에 같이 갔다느니 온갖 뜬소문에 시달렸어요. 그날 이후 여직원과는 절대 합승 안 합니다.” 정소람/윤정현 기자 ram@hankyung.com ▶...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소통리더십을 위한 최고의 대화법 3가지! 2013-03-05 10:00:09
1.칭찬으로 시작하라어느 택시 회사에 성미가 무척 까다로와서 직장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 수리공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사 과장이 그 사람의 해고 문제를 사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했다. 그러나 사장은 그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 칭찬하면서 그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