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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안팔리는데 중국산까지 막 들어 온다 2017-05-07 07:00:02
바빠야 하는데…. 요새는 일감이 없어 매일 '칼퇴근'한다면 얼마나 한가한지 아시겠어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지하 꽃상가에서 자그마한 판매 점포를 운영하는 A 씨는 텅 빈 복도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A 씨는 "어버이날이 평일(월요일)이어서 주말 직전까지 주문량이 가장 많을 때"라며 "매년...
[연합시론]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면 2017-05-05 18:37:17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차기 정부는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교 수업과 학원 과외로 지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업도 칼퇴근, 육아휴직 확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른 공약도 마찬가지지만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말만 갖고 되지...
정치권,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 2017-05-05 12:50:03
말했다. 지 대변인은 "'육아휴직 3년', '칼퇴근' 공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유승민 후보는 골목골목마다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찬 어린이날을 위하여 오늘도 거리에 나간다"고 말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린이는 국가의 미래이며 투표는 미래...
[전문] 문재인 "노동을 존중하는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 2017-05-04 20:12:00
이상 없습니다. ‘칼퇴근법’을 제정하고, 초과수당조차 제대로 주지 않는 포괄임금제는 규제하겠습니다.연차휴가는 다 쓰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이 원하면 연차유급휴가를 2주 내 연속의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1년 미만 비정규직 노동자도 유급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엄마, 아빠 모두 마음 편히...
[대선 D-4] 안철수 "유승민·심상정과 공동정부"…홍준표 "친박·탈당파 용서하자" 2017-05-04 18:23:24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후보의 칼퇴근 공약과 퇴근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무 지시 금지 공약이 마음에 든다”며 “상대방 공약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내가 하겠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보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게 좋다는 분들은...
안철수 "당선되면 유승민에 경제분야 부탁하고 싶다" 2017-05-04 14:30:00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 후보의 '칼퇴근' 공약,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업무지시를 못 하게 하는 것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든다"며 "저는 상대방 공약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카피하지 않고 내가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로 나가는 정치인들이...
대선후보들, 마지막 TV토론서 '프레임 전쟁'…복지·교육 공방 2017-05-03 00:04:25
빈곤과의 전쟁을 하겠다"며 육아휴직 확대, 칼퇴근법,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에 대한 최소 80만 원 지급 등을 약속했다. 심 후보는 전날 사고로 숨진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명복을 빈 뒤 "청년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부터 정의로운 사회가 출발한다"며 상속·증여세로 걷은 돈을 청년에게 균등...
문재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vs 홍준표 "강인한 대통령" vs 안철수 "새로운 정치" 2017-05-02 22:12:15
가지가 있지만, 육아휴직, 칼퇴근, 노동시간 단축, 또 교육과 보육에 있기까지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 제도로는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고, 부양가족 의무자라는 가족들이 이렇게 빈곤에 복지 연대해야 하는 부분을 폐지하겠다"면서 "국민연금도 10년 이상 가입한...
[대선 TV토론] 대선주자들이 밝힌 복지·교육정책 핵심사항 2017-05-02 21:10:34
가지가 있지만, 육아휴직, 칼퇴근, 노동시간 단축, 또 교육과 보육에 있기까지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 제도로는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고, 부양가족 의무자라는 가족들이 이렇게 빈곤에 복지 연대해야 하는 부분을 폐지하겠다"면서 "국민연금도 10년 이상 가입한...
대선 후보들, 마지막 TV토론서 복지·교육공약 '차별화' 주력 2017-05-02 21:06:35
후보는 저출산대책으로 3년 육아휴직, 칼퇴근법 등을 들었다. 복지제도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 기준 폐지, 국민연금 최저연금액을 단계적 인상을 통해 80만 원까지 상향 등을 강조했다. 비정규직 대책으로 비정규직 총량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회의 사다리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