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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로 수도 공항 일시중단…소방항공기 추락 3명 사망 2020-01-23 15:20:00
수도 캔버라 일대에 산불이 급격히 번지며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또, 주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 항공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다. 캔버라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으로 여객기 이착륙이 중단됐다고 AFP통신이 공항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은 항공 진화 작전을 펼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PRNewswire] 3B 싸이언티픽, iSimulate 인수 2020-01-23 08:44:30
호주 캔버라와 뉴욕 올버니 두 곳을 거점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전망이다. 2016 Markets and Market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헬스케어 시뮬레이션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2021년에는 미화 22.7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한다. iSimulate 인수는 2020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Gibson, Dunn and...
호주 시드니, 폭풍우로 피해 속출…2천억 이상 피해 추산 2020-01-21 13:31:51
쏟아진 캔버라 전역에서도 응급 전화 998통이 폭주했다. 악천후 영향권에 있는 시드니 남부의 카링바, 기미아 베이, 미란다. 실바니아 등 주민들에게는 쓰러진 나무나 건물 파편들과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전달됐다. 호주보험협회(ICA)는 이번 폭풍우를 '재난급'으로 규정하고,...
호주 우박, 골프공크기 얼음덩이 `후두둑`…피해 속출 2020-01-21 11:21:17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캔버라를 강타한 우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이 하얗게 변했고, 건물과 외부에 세워둔 차들이 손상을 입었다. 호주 수도준주(ACT) 응급구조대는 우박과 관련 200건 이상 도움 요청 전화를 받았으며 현재 2명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확인했다. 캔버라의 번화가인 노스본 에버뉴를...
호주 수도 전역에 골프공 크기 우박…피해 속출 2020-01-20 14:41:23
정오쯤 캔버라를 강타한 우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이 하얗게 변했고, 건물과 외부에 세워둔 차들이 손상을 입었다. 호주 수도준주(ACT) 응급구조대는 우박과 관련 200건 이상 도움 요청 전화를 받았으며 현재 2명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확인했다. 캔버라의 번화가인 노스본 에버뉴를 비롯한 여러 도로에는...
“ITX세종역 설치로 충청권 상생발전 이끌 것” 2020-01-16 14:00:04
워싱턴, 캐나다 오타와, 호주 캔버라, 독일 본,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등 타국 행정도시의 경우에도 도시 중심부에 철도역을 설치하는 등 편리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ITX세종역은 내륙 철도교통망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세종시 설치 효과를 충청권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꼭...
호주 산불, 서울 100배 `잿더미`...핏빛 하늘, "멸종의 물결 시작됐다" 2020-01-07 15:22:00
visual)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으로 호주 수도 캔버라의 대기오염지수(US AQI)가 285를 기록, 전 세계 95개 주요 도시 중 최악으로 꼽혔다. 시드니 등 대도시는 `회색 도시`로 변했고 호흡기 질환자가 속출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산불 재가 식수를 오염시킨다는 우려도 나온다. 산불 재는 이웃 나라인...
[최악의 호주산불] ①절절 끓는 불바다…서울 100배 태운 재앙 2020-01-07 15:00:22
visual)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으로 호주 수도 캔버라의 대기오염지수(US AQI)가 285를 기록, 전 세계 95개 주요 도시 중 최악으로 꼽혔다. 시드니 등 대도시는 '회색 도시'로 변했고 호흡기 질환자가 속출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산불 재가 식수를 오염시킨다는 우려도 나온다. 산불 재는 이웃...
[최악의 호주산불] ② '끌수는 있을까' 공포감…피해 최소화 안간힘 2020-01-07 15:00:01
답했다. 산불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광역 시드니와 캔버라 등 도시 지역도 영향을 받고 있다. 바람에 실려온 산불 연기 때문에 매캐한 냄새·뿌연 연무·붉은 태양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연기에 실린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질(AQI) 지수가 위험수위 200을 10배 이상 초과했다는 뉴스는 더이상 낯설...
화마에 핏빛으로 물든 호주 하늘…"사상 최악의 날" 2020-01-05 16:37:25
측정하기 시작한 1939년 이래 가장 온도를 기록했다. 수도 캔버라도 4일 오후 최고 기온이 섭씨 44도에 달해 지금까지 최고 기온이었던 1968년 섭씨 42.2도를 50여년 만에 경신했다. NSW주와 빅토리아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언 NSW 주지사는 호주를 덮친 이례적인 폭염과 화재의 규모, 진행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