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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노화 늦추려면 "적절한 혈중 철분농도 중요" 2020-07-17 09:02:24
노화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은 1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 철 성분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 노화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마다 노화 속도가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세먼지·미세플라스틱 등 나노입자 검출 기술 개발 2020-06-21 12:00:07
전극을 만들어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유의상 박사는 "향후 종류나 환경에 상관없는 나노 크기 입자를 선별 정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융합기술분야 나노바이오 분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 호에 게재됐다. jungle@yna.co.kr (끝)...
지구 생명체 진화 '열쇠'는 맨틀이 쥐고 있었다 2020-06-10 16:19:57
찾은 연구 결과를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지질 기록으로는 광합성 미생물이 대산화사건 수억년 전부터 출현한 것으로 나타나 광합성을 하면서 배출한 산소의 행방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돼왔다. 연구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1억년 전 공룡 안킬로사우루스, 저주파 듣고 뇌 냉각구조 갖춰" 2020-06-08 07:46:48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8일 국제학술지 '바이올로지컬 커뮤니케이션스'(Biological Communications)에서 안킬로사우루스 비스세크티펠타 아르치발디의 두개골 내부 구조와 혈관 등을 3차원으로 복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약 1억6천만년 전 쥐라기 중기에 등장해 6천500만년 전 공룡 대멸종...
'6월의 과학기술인상'에 예상욱 한양대 교수 선정 2020-06-03 12:00:10
3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에 발표했다. 그는 이 연구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모든 실험에서 서태평양 지역 강수량이 증가하며, 주요 대기 순환인 워커 순환(Walker circulation)과 해들리 순환(Hadley circulation)이 강수량 증가를 결정하는 조절자임을 밝혀냈다. '이달의...
베누와 류구는 같은 소행성 파편으로 만들어진 '형제'일수도 2020-06-02 16:18:12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를 통해 발표했다. CNRS와 미국 애리조나대학 등에 따르면 이 소행성들은 적도 부분이 튀어나온 "팽이"(spinning top)형 천체로, 이런 모양은 태양 빛의 입자가 물체 표면에 부딪혀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회전을 만들어내는 '요르프(YORP) 효과'의 결과물로...
"임신 기간의 유방암 억제,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2020-05-29 15:58:37
하버 연구소,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25세 이전에 임신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30%가량 주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그런데 임신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생리적 메커니즘이 동물 실험에서 처음 밝혀졌다. 임신 상태에선 유방 세포가 cMYC라는 강력한 발암...
디앤디파마텍, 전신경화증 치료제 'TLY012' 美서 희귀의약품 지정 2020-05-29 15:21:37
지난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TLY012는 병변 위치와 관계 없이 근섬유아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조직을 정상화한다"며 "전신경화증, 만성췌장염, 간섬유화증, 간경변 등 다양한 섬유화 질환에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랄리 파이브로시스는 내년에 전신경화증...
"좋은 기억 떠올리면 실제로 스트레스가 준다" 2020-05-28 17:01:37
예일대 연구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동물의 뇌에서 생리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신경망은 많이 연구된 편이다. 스트레스나 위협에 직면해 뇌의 시상하부 등에 자극이 가해지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 `가장 치명적인 각도`로 지구와 충돌했다 2020-05-27 00:12:04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를 통해 발표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연구팀은 문제의 소행성이 수평에서 약 60도 각도로 지구와 충돌하면서 상층 대기로 날려 올린 기후변화 가스를 최대치로 만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황(黃)은 수십억t이 대기로 날아올라 에어로졸을 형성하면서 햇볕을 막아 광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