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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제주포럼] 피오리나 "한국 리더쉽 선도, 도전하라" 2014-05-30 12:07:09
혁신실패 사례로 미국의 카메라 업체 코닥을 언급했습니다. 100년 역사의 기업이지만 차세대 디지털 기술의 변화 흐름을 읽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성공한 기업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주주와 고객 사이에서 단기적인 과제와 중장기적인 과제를 분류해서 전통과 변화의 균형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윤선...
[밀켄 글로벌 콘퍼런스] 카젠버그 "직원들에게 실패할 권리를 줘라" 2014-04-29 20:58:09
배리 스턴라이트 회장은 “흔히 코닥이 망한 건 디지털 전환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코닥 직원들이 그걸 몰랐을 리가 없다”며 “리더들이 귀를 닫고 있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카젠버그 회장은 “창의성은 곧 리스크와 동의어”라며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유지하기...
`고라파덕 문제` 뜨자 귀요미 고라파덕 화제 `고라파덕 진화하면?` 2014-02-04 16:04:33
`코닥`(コダック)으로 불리며 미국에서는 `싸이덕`(Psyduck)으로 통한다. 한국으로 애니메이션이 수입될 때 머리를 항상 감싸 쥐고 두통을 겪는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해 ‘고라파덕’으로 불리게 됐다. 또 고라파덕은 진화하면 `골덕`으로 변하게 된다. 한편 고라파덕을 화제로 만든 `고라파덕 문제`는 현재 카카오톡을...
고라파덕 뜻 뭐길래? 알아야 정답이 보인다? `말할 수 있는 비밀` 2014-02-04 15:27:57
`코닥`(コダック)으로 미국에서는 `싸이덕`(Psyduck)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는 `고라파덕`이란 명칭이 붙었는데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라파덕이 항상 머리를 감싸쥐고 통증을 호소하는 행동을 보여 지어진 이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고라파덕 이름 뜻은, 머리를 의미하는 `골`에 `아프다`라는 형용사와 오리를...
필름 회사가 의료기기…DVD 대여점이 드라마 만드는 시대 2014-01-10 06:58:03
사례다. ‘디지털화’라는 변수 앞에서 무너진 코닥과 달리 후지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후지는 주력 부문이었던 필름 부문을 과감히 포기했다. 대신 80년간 필름을 제작하며 쌓아온 기술로 의료기기, 의약품부터 광학렌즈와 액정표시장치(lcd)용 필름 시장까지 진출했다. 가장 놀라운 변신은 화장...
셀프사진 인화 서비스 '쿠피', 연계상품 매출 증대효과 기대 2013-12-27 10:45:47
셀프사진관’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인쇄협동조합이 kodak(코닥)과 연계해 만든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은 사업 운영이 간단하고 연계 상품의 매출 효과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은 ‘shop in shop’이라는 사업 슬로건에 따라, 현재 운영...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E-M1', DSLR·미러리스 렌즈 모두 호환 2013-12-03 06:58:07
개발을 위해 올림푸스와 코닥이 만든 표준이다. e-m1은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dslr 카메라인 e-시스템 시리즈의 포서드 렌즈뿐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의 마이크로포서드 렌즈까지 호환이 가능한 전천후 미러리스 카메라다. 즉 dslr용 렌즈와 미러리스용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다산칼럼] 기업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들 2013-10-03 18:28:26
생각나던 코닥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존재조차 잊혀져 가는 신세가 됐다. 1960년대 세계 최고 항공사로 등극했던 팬암도 항공산업 지도에서 지워졌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섰던 기업도 순식간에 망하는 경우를 보면 현재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망성쇠는 기업에만 적용되는 단어가...
130년 달려온 GE…언제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봤다 2013-10-01 17:12:12
코닥뿐이었다. 지금은 코닥도 망했으니 결국 단 1%의 기업만이 10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셈이다. 사실 장수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1982년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 출간되면서 시작됐다.1961년부터 1980년까지 높은 성과를 달성한 43개 미국 기업의 성공요인을 심층 해부한 결과물로, 이들의 공통 배경을 찾는 접근...
이상운 효성 부회장 "맑은 날에 우산 준비해야" 2013-09-02 14:45:10
"코닥이나 소니, 노키아처럼한 때 혁신기업의 대표로 꼽혔던 기업들도 정체되면 큰 어려움을 겪거나 망하게 되는 게 요즘의 기업환경"이라며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것은 화창한 날에 방심해 비 올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