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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없는' 다승 1위 SK 박종훈 "이닝이터 되고 싶어요" 2018-04-24 17:38:38
코치는 어렵게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라고 조언했고, 최상덕 코치도 큰 차이가 없더라도 회전이 다른 만큼 모든 변화구를 던지도록 노력하라고 자신감을 심어줬다. 박종훈은 "메릴 켈리(SK), 장원준(두산)처럼 어떻게든 6∼7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정말 부럽다"면서 그런 꾸준한 투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동대구역에서...
두산, KIA와 작년 KS 패배 후 첫 대결서 승리 2018-04-20 22:55:38
엄중 경고, 류중일 감독에게 벌금 1천만원, 유지현·한혁수 코치에게 각각 100만원 등 사태 현장 책임자에게 모두 제재금을 부과했다. 류 감독과 두 코치의 출전 정지라는 최악의 징계를 피한 LG는 이날 7이닝을 1점으로 막은 선발 헨리 소사의 역투와 2회 6점을 뽑는 '빅 이닝'으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선...
'KIA전 8연승' 두산 장원준 "공을 때린다는 느낌든다"(종합) 2018-04-20 22:28:44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투수코치와 전력분석팀, 불펜포수와 대화 통해서 많이 도움을 얻었다"면서 "양의지 사인대로 던졌다. 평소보다 직구 구속과 구위가 좋아서 직구 위주로 사인 내더라. 지금의 밸런스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백호, 2타점 2루타 뒤집기 마법…kt 6연패 수렁서 탈출 2018-04-20 22:23:20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0-1로 뒤진 7회 4점을 뽑아 5-4로 역전승하고 6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강백호였다. 1회 중견수 뜬공, 3회 내야 땅볼, 5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강백호는 안타 2개로 만든 7회초 1사 1,...
'대포 3방' LG, 사인 파문 딛고 NC 제압…3연패 탈출 2018-04-20 21:32:59
사슬을 끊었다. LG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시즌 3차전에서 2회초 대거 6점을 뽑아내고 9-4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나며 11승 12패로 5할 승률에 한걸음만을 남겼다. 반면 NC는 2연패에 빠지며 10승 13패로 승패 마진이 마이너스(-) 3으로 벌어졌다. LG는...
KBO "LG 사인 훔치기, 경위서 받은 뒤 제재 논의" 2018-04-19 00:07:13
행위 금지 조항을 살펴보면 1항에 "벤치 내부, 베이스코치 및 주자가 타자에게 상대 투수의 구종 등의 전달 행위를 금지한다"고 나와 있다. 2항 역시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면서 "벤치 외 외부 수신호 전달 금지, 경기중 외부로부터 페이퍼 등 기타 정보전달 금지"라고 명시돼 있다. LG의 행위는 이러한 규정 1항과 2...
'1선발 걱정 끝' 샘슨, 6이닝 3실점 1자책 10K…승리는 놓쳐 2018-04-18 21:47:09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안타 3실점 1자책으로 막았다. 볼넷 5개를 내준 건 아쉬웠으나,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삼진 10개를 잡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경기 전 "샘슨이 구위만큼은 확실히 좋다. 송진우 투수 코치와 미세한 조정을...
'화목한 한화 더그아웃' 한용덕 감독의 칭찬 세례 2018-04-18 18:01:54
무척 좋다"고 말했다. 코치진을 향해서도 "장종훈 수석코치, 송진우 투수 코치가 적절한 시점에 나와 선수들에게 조언한다.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 감독은 '화목한 야구'를 지향한다. 자신이 목소리를 크게 내면, 더그아웃 공기가 차가워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한 감독의 칭찬 세례는 시즌 내내 이어질...
'시즌 첫 승' 윤규진 "1승도 없어서 초조했어요"(종합) 2018-04-17 22:17:49
던졌다. 윤규진은 "송진우 코치님께서 '힘을 빼고 제구에 신경 쓰자'고 조언하셨다. 두산의 힘 있는 타자를 내가 어떻게 힘으로 누르겠는가. 코치님 조언대로 힘을 빼고 던진 덕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시즌 초 파란을 일으키며 단독 3위를 질주 중인 한화의 마지막 고민은 '선발'이다. 윤규진은...
'잠수함의 전설' 이강철 두산 코치, 배팅볼 투수로 2018-04-14 16:19:47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 선발 신재영(29·넥센 히어로즈)을 겨냥한 타격 훈련을 위해 50대 코치가 배팅볼을 자청했다. 이 코치는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방문경기를 앞두고 두산 타자들의 타격을 도왔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처음으로 배팅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