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크로아티아 4-2로 누르고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18-07-16 01:53:49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가 승기를 가져왔다. 2-1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의 파상공세 앞에서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들고나왔다. 후반 10분에는 체격이 작은 은골로 캉테 대신 스티븐 은존지를 넣으며 크로아티아의 높이에 대응했다. 골문을 걸어잠근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폴 포그바의 역습으로...
'만주키치 골' 크로아티아, 2-4로 따라붙어…요리스 GK '치명적 실수' 2018-07-16 01:32:33
후반 들어 폴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4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3분 후인 후반 23분 프랑스의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만주키치가 쇄도, 패스를 가로채 득점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포그바·음바페 쐐기골' 프랑스, 4-1 리드…'우승 8부 능선 넘었다' 2018-07-16 01:26:29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팀에 3골차 리드를 안겨주는 쐐기골을 나란히 작렬시켰다.프랑스는 16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20분 현재 4-1로 앞서가고 있다.2-1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프랑스는...
20년 만에 다시 만난 프랑스-크로아티아…월드컵 결승 격돌 2018-07-15 20:43:42
평균연령은 26세로, 19세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가 주축이다. 앙투안 그리즈만과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 등 젊은 공격수들이 많다. 그리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 음바페는 3골을 기록 중이다. 크로아티는 정반대다. 평균연령이 27.9세로 이번 월드컵을 통틀어 가장 원숙한 팀 가운데 하나다....
[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데샹 감독 "우승은 여러분 미래 바꿀 것" 2018-07-15 19:02:01
만 스무살도 안 돼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킬리안 음바페(19·파리 생제르맹)는 자국팀과 벨기에가 맞붙은 준결승을 여러 차례 되돌려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한다. 특히 데샹 감독은 음바페를 비롯해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따로 만나 긴장...
실리 축구에 무너진 점유율 축구… 케인, 6골로 마감 2018-07-15 17:16:13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반면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의 등장은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육상 선수를 연상케 하는 동물적인 움직임으로 아르헨티나전에서 2골을 넣어 세계 언론의 이목을 독차지했다. 이번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인 호날두와 메시에 비해 이제 만 20세도 되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생중계는 어디서? 2018-07-15 15:31:02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젊은 피들을 앞세워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하루 먼저 4강 경기를 마쳐 체력적으로 휴식할 시간을 가진 반면 크로아티아는 세 경기 연속 연장 혈투에 지쳐있는 상태다. 결승전은 새벽 경기인 만큼 밤을 새고 경기 중계를...
[월드컵 결승] 프랑스-크로아티아, 가슴으로 응원하는 팀은? 2018-07-15 10:03:59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공격수들이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음바페는 3골을 기록중이다. 19세 음바페는 빠른 발로 전방을 누비며 월드컵 신인상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1998 월드컵 맞대결을...
[월드컵] 케인, 멋쩍은 골든부트 눈앞…PK 3골 포함 6골 2018-07-15 00:57:36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케인은 골든부트를 안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게 된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게리 리네커가 유일했다. 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지만...
[월드컵] '우승도 MVP도 내가' 모드리치 vs 그리에즈만·음바페 2018-07-13 12:46:32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공격수들이 두 번째 우승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음바페는 3골을 넣었다.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비교되는 그리에즈만은 모드리치와 마찬가지로 2선에서 아트사커 군단의 공격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