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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오지환·박해민, 백업으로 뽑았다" 2018-06-11 17:07:28
우타자다. 코치진 회의 때도 좌익수 김현수, 우익수 손아섭을 두고 중견수를 고민했다. 그래서 이정후와 박해민, 여러 선수가 들어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타격 파트에서 우타자가 한 명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정후가 마지막에 탈락한 이유가 그 부분인 것 같다. 나도 안타깝다. -- 아마추어가 포함되지 않았는데. ▲...
'첫 만루포' 최지만 "내게 큰 의미…동료와 함께 만든 홈런" 2018-06-10 09:54:59
보지 못했다. 1루 베이스 코치(카를로스 수베로)가 손을 드는 걸 본 뒤 홈런인 걸 알았다"고 홈런을 친 상황을 설명하며 "경기의 전환점을 만들어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밀워키 감독과 동료들이 더 큰 기쁨을 드러냈다.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최지만이 엄청난 타격을 했다. 볼 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작해...
[월드컵] 손흥민-정우영 불화설, 전화위복 분위기…다시 뭉치는 대표팀 2018-06-09 08:25:16
점점 커졌다. 자칫 대표팀 분위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황으로 번지는 듯했다. 그러나 손흥민과 정우영은 8일 오스트리아 레오강 사전캠프 훈련장에서 장난 섞인 화해의 장면을 연출하며 불화설을 녹였다. 손흥민은 일부러 정우영에게 다가가 "우리 싸울까?"라며 장난을 걸었고, 정우영도 웃음으로 화답했다. 대표팀...
北축구 이끌었던 안데르센 감독, 인천 사령탑 깜짝 부임 2018-06-09 06:30:25
예선 3라운드 조별리그 B조에서 고전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마지막 경기였던 홍콩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본선진출에 성공했지만, 계약을 연장하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홍콩전 직후 홍콩축구협회와 접촉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데르센 감독의 최종 행선지는 K리그 인천이 됐다. 인천은 지난 5월 성적 부진을 이...
'4년 만의 3루타' 두산 양의지 "3루에서 겨우 살았다" 2018-06-08 16:51:49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양의지는 "(3루) 코치님의 사인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뛰었다"면서 "여유 있게 살 거로 생각했는데, 3루에서 겨우 살았다"며 웃었다. 베이스를 코앞에 두고서야 뒤늦게 슬라이딩을 시도했다가 베이스에 걸려 넘어질 뻔했던 그는 "오랜만에 뛰니까 힘들더라"는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시즌 내내...
1군 복귀 후 타율 0.440…백창수 "자신감이 생깁니다" 2018-06-08 07:24:56
코치님들은 처음 뵙는 분들이었다. 하지만 김성래 타격코치님 등이 나를 격려해주셨다"며 "타격 자세도 가다듬고, 각오도 새롭게 했다. 쫓기는 마음도 사라졌다"고 했다. 다시 1군으로 돌아온 백창수는 자신 있게 스윙했다. 그는 "한용덕 감독님, 장종훈 수석코치님께서도 '자신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더...
넥센의 '보살 1위' 김혜성 "펑고 더 많이 받고 싶어요" 2018-06-07 11:05:08
(홍원기) 코치님이 많이 쳐주셔서 좋았다"면서 "수비는 많이 하는 걸 좋아한다. 펑고를 더 많이 받고 싶다"며 웃었다. 김혜성의 수비는 기존 1군 선수와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아직 부족한 게 많아서 기본기에 충실히 하려고 한다"면서 "스텝 등 지적도 많이 받는다. 송구 정확도를 높이고 싶다"고...
MLB 라이벌 컵스-브루어스 선수부인들, 소프트볼 대결 2018-06-07 07:35:20
경기장에 나와 부인들의 준비운동을 돕고, 주루 코치·응원단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선수 자녀들은 팀 전통을 본따 소시지 마스코트 복장을 하고 달리기 경주를 벌이며, 선수 부인들은 자선 경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컵스 간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26)와 지난해 결혼한 제시카 브라이언트(26...
NC, 김경문 교체-유영준 대행체제…야구팬 `갑론을박` 2018-06-04 17:24:07
코치진으로는 이도형(타격), 한규식(수비), 이현곤(수비), 전준호(주루), 진종길(작전) 코치가 담당한다. 기존 1군 메인 투수코치인 최일언 코치와 이동욱 수비 코치는 잔류군으로 향했다. 한편 김경문 감독이 떠나면서 김평호 1군 수석코치와 양승관 1군 타격 코치는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팬들은 "김평호코치...
김경문 없는 NC, 김평호·양승관 코치도 떠난다 2018-06-04 15:14:23
코치와 양승관 타격코치는 사의를 밝혔다. 1군인 N팀의 최일언 투수코치는 잔류군인 D팀 투수코치로 이동했다.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NC는 3일 김경문 감독을 유영준 감독대행으로 교체했다. NC는 이번 코치진 보직 변경에 대해 "팀 분위기를 바로 잡아 남은 시즌을 치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을 떠난 김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