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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바이든 대북 정책, 우리와 긴밀한 협의 결과" 2021-05-10 15:32:34
잘못인가”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지난 3월 시행된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이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일 대남(對南) 비방 담화를 발표하고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며 박 대표의 전단 살포에 대한...
'대북전단' 겨냥 文 발언 2시간 만에… 경찰, 박상학 소환조사 2021-05-10 14:53:11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며 대남 비방 담화를 발표한 직후 나와 논란을 빚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6일 박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이 실제 적용된...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의 운명은?…새로운 싸움의 시작 2021-05-10 13:19:00
최연수는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탈북자 김아순(김정진 분)에 대한 폭로로 궁지에 몰렸다. 김아순 모녀의 안전한 입국을 위해 해명 대신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했으나, 그들이 돌아오지 못하며 청와대의 원망과 국민 여론의 불신이 쏟아졌다. 누구보다 애타는 건 최연수였다. 다시 연락을 받고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언더커버’ 서준, 냉철함+액션 겸비한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 2021-05-10 12:10:04
방송된 ‘언더커버’ 6회에서 서준은 탈북자 김아순의 납치와 관계된 국정원 요원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최연수(김현주 분)의 공수처장 임명을 방해하기 위해 그녀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김아순의 납치가 진행됐다. 도영걸의 지시를 받은 현필과 요원들은 김아순의 납치를 시도하고 차에 태워 이동을 하려는...
'언더커버' 김현주, 초대 공수처장 임명→정만식 등장에 가시밭길 예고 2021-05-09 09:11:00
분) 의원의 폭로에 탈북자 김아순(김정진 분) 문제가 불거졌지만, 최연수는 침묵 끝에 “책임지겠다”라고 당당히 큰소리쳤다. 김아순 사건의 실상은 이랬다. 김아순은 위독한 어머니를 모셔 오기 위해 고향에 갔고, 최연수는 의뢰인을 지키기 위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은 것. 하지만 그날 밤 김아순이 입국에 실패하며...
'언더커버' 김현주의 침묵은? 탈북자 ‘김아순’ 사건의 전말 2021-05-08 13:57:00
했다는 사실부터, 현재 의뢰를 맡은 탈북자 김아순(김정진 분)의 간첩 의혹과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하며 궁지로 몰아세웠다. 그 시각 한정현은 오필재(권해효 분)를 통해 도영걸을 소환했다. 오랜만의 술자리를 가장한 만남은 화수분 사업의 배후 세력을 확인하기 위한 한정현의 작전이었다. 한정현은 도영걸의 차 키를...
김여정 담화 나흘 만에…'대북전단 살포' 단체 압수수색 2021-05-06 18:13:08
공개했다. 압수수색은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는 김여정의 담화가 나온 지 나흘 만에 진행됐다. 김여정은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남조선 당국이 지게 될 것”이라며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국제문제 비화하나 2021-05-06 14:11:36
2일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는 김여정의 담화 나흘 만에 전격 진행됐다. 김여정은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남조선 당국이 지게 될 것”이라며 전단 살포의...
[취재수첩] 또 다시 불거진 '김여정 하명수사' 논란 2021-05-03 17:11:53
노동당 부부장이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는 내용의 담화를 내놓은 직후 나왔다. 박 대표가 “2000만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을 말할 것”이라며 직접 관련 사실을 공개한 지 이틀이 지난 시점이다. 통일부 역시 김여정 담화에 “북한을 포함한 어떤 누구도...
바이든 '가치 외교'에 발끈한 北, 최고 약점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03 08:00:02
김여정은 “남조선 당국은 탈북자 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며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남조선 당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북전단금지법은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