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위원장을 포함한 총괄위원들과의 일문일답. -- 발전설비 설치 가능량만 가지고 전기본을 도출한건가. ▲ (정동욱 위원장) 과거에는 '재생에너지 25% 달성' 식의 목표만 가지고 계획을 짰다. 그러면 어려울 게 없지만, 이번에는 재생에너지 분포 지역과 기존 송전망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이행 가능한지 봤다. 또...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전기본 실무안이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72GW(기가와트)로 설정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기후솔루션은 "여러 연구기관 연구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에 110~199GW의 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라면서 "2030년 72GW는 그 어떤 연구기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에도 부합하지 않는...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 수준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원전의 3배에 달한다. 이 같은 가격 구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나면 그만큼 국민과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강 교수는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 토지 확보 등 간접적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중국, 태양광·풍력 장비 설치 규제 완화…재생에너지 활성화 2024-05-31 11:27:16
행동 방안을 발표했다. 국무원은 "경제가 우선한다면"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가 90%의 설비 가동률로 운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가동률이 95%에 달해야 운영 허가가 났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재생에너지 설비가 더 낮은 가동률로 허가 받을 수 있게 됐다고 SCMP는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즉각 환영했다. 해당 발...
태양광·풍력 설비 2030년까지 3배로…"RE100 적극 대응" 2024-05-31 11:00:00
멀다. 실제로 전기본 총괄위는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속도가 현재와 같다면 2030년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총 61.1GW에 그쳐 10차 전기본 목표(65.8GW)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전기본 총괄위는 송전선로 등 전력계통과 다양한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의 보급 경로를 상회하는 수준의 '가속...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비해 높일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앞선 10차 전기본은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65.8GW로 제시했는데, 11차 전기본 실무안에서는 2030년 목표를 72GW로 높여 잡았다. 또 10차 전기본은 적용 마지막 해인 2036년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99.8GW로 제시했는데, 11차 실무안은 마지막 해인 2038년...
[오늘시장 특징주] 금양그린파워(282720) 2024-05-30 17:26:53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에서도 EPC 매출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성장은 금양그린파워에게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또한, 전력 수급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 원전 확대 및 친환경 에너지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는 금양그린파워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中, '과잉생산 비판' 신에너지차 내수 촉진…"내년 보급률 50%" 2024-05-30 12:15:13
서방 진영의 전기차와 태양광 설비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과잉 생산'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보급 지원 정책을 내놨다. 30일 신화통신·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발표한 '2024∼2025년 에너지 절약·탄소 감축 행동...
"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광물·에너지 협력 유망" 2024-05-29 06:00:11
의존하고 있는데, 한국이 아프리카 광물 정·제련 설비 구축과 자원 개발 다자 협의체 등에 참여함으로써 광물 확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입장에서도 단순 채광에서 벗어나 고부가 단계까지 광업 생태계를 확장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윈윈' 효과를 낼 수 있...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적용해 외부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한 전기를 리튬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해가 지면 LED 기판을 통해 빛을 내는 방식이다. 태양광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 설비공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감전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은 물론 전기 설비 구축 비용과 전기 요금 부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