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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토종 앱 장터 '원스토어' 2020-09-03 17:22:23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포털 1위 네이버가 각사의 앱 장터를 통합해 출범했다. 구글과 애플의 앱 장터에 효과적으로 대항하기 위해서다. 당시 국산 앱 장터의 시장 점유율은 모두 합쳐도 15%를 넘지 못했다. 원스토어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것은 2018년 하반기부터다. 유통 수수료를 대폭으로 낮췄다. 기본 수수료...
"고급 아파트 기준은 스마트홈" 건설사 경쟁 치열 2020-08-30 16:51:02
브랜드를 내놨다. 대우건설은 2018년부터 LG유플러스, 네이버와 스마트홈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고 KT·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와의 플랫폼 연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삼성전자와 차세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반건설은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집콕` 트렌드 확산에 인터넷/IPTV 등 신규가입 문의 多…, `설치 시 당일 현금 혜택` 2020-08-25 00:00:01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SK, KT, LG 고객센터,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등이다. 이 중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이용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의 통신사별 인터넷/IPTV 상품과 월...
정부 주도 'K-OTT 협의체' 가동…'공룡' 넷플릭스 대항마 나올까 2020-08-24 15:12:01
유영상 SK텔레콤 부사장은 지난달 “필요하다면 민·관 합동으로 대규모 펀드 및 합작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며 군불때기에 나서기도 했다. 웨이브 등을 제외하면 정부가 주도하는 이번 OTT 통합 지원책에 대해 업계는 회의적인 입장이다. 한 국내 OTT 관계자는 “서로 추구하는 방향과 수익 모델이 달라...
011·017 이제 영원히 사라진다… LG유플러스도 내년 6월 2G 종료 2020-08-21 16:23:16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G 주파수 사용기한 마감에 맞춰 종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다만 내년 6월 이전 조기 종료 계획은 아직 없다"고 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27일 2G 서비스를 조기 종료했다. 1996년 첫 서비스 개시 이후 25년 만이다. KT의 경우 이미 2012년...
기지국은 알고 있다…이통사 위치추적 얼마나 정확할까 2020-08-21 07:43:09
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최근 방역 당국과 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로 추정되는 인원에 대한 주변 기지국 접속 정보를 전달했다. 이 인근 기지국 접속자 중 30분 이상 체류자에 대한 통신 정보를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활용한 위치추적 방식은 크게 두...
공공장소 1만 곳에 무료 와이파이 2020-08-20 17:48:19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나눠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공공 와이파이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관리센터 역할도 강화하기로 했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교육·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넷플릭스 맞설 '티빙 연합군' 뜬다 2020-07-29 17:23:33
맺었다. 각자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콘텐츠를 통합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티빙을 기반으로 한 OTT 플랫폼을 출시하는 내용이다. 티빙 대표로는 삼성영상사업단 출신인 양지을 씨가 내정됐다. 티빙은 CJ ENM이 1대 주주,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한다. JTBC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하고 심사를 진행...
나홀로 ‘反넷플릭스…독자생존 나선 SK통신군단 2020-07-28 17:53:42
SK텔레콤 등 SK 통신그룹은 최근 넷플릭스와의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K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 투자`를 제안했고 연이어 실무격인 이동통신 담당대표도 경쟁사와의 합병을 언급해 통합 OTT 논의에 불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독자적으로 제휴를...
'굿바이! 011·017' 25년만에 2G 역사 속으로 2020-07-27 11:05:40
결정이 내려졌다. 정부의 '010 통합정책'을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3세대(3G) 이상 서비스에서도 01X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과기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휴대폰 번호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용 자원으로 '010 통합 정책'의 연속성 및 기존 이용자와의 형평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