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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 시행 2021-02-24 11:03:40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정도·상생·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공정거래법 준수 의지를 다졌다. 이 회사는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준비, 지난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인증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모비스 'ESG 경영'…이사회가 '컨트롤타워' 맡는다 2021-02-19 17:26:45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투명경영위는 △내부 거래 투명성 확보 △주주 권익 보호 △주주 소통 강화 등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현대모비스는 확대·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에 ESG 관련 사업 및 활동을 심의·의결하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지속가능경영위 신설…ESG 경영에 '속도' 2021-02-19 11:47:01
현대모비스는 "새롭게 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ESG 관련 의사결정 권한을 추가해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이와 같은 취지로 정관을 변경하는 주총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 등 3사는 각각 2015년 이후 내부거래 투명성...
현대차그룹, ESG 경영 가속화…이사회서 ESG 직접 챙긴다 2021-02-19 11:04:59
현대모비스는 새롭게 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ESG 관련 의사결정 권한을 추가해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취지로 정관을 변경하는 주총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이들 3사는 각각 2015년 이후 내부거래 투명성 확보, 주주권익 보호,...
현대차그룹, ESG 경영 속도…이사회서 ESG 정책 심의·의결한다 2021-02-19 09:10:44
새롭게 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ESG 관련 의사결정 권한을 추가해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취지로 정관을 변경하는 주총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이들 3사는 각각 2015년 이후 내부거래 투명성 확보, 주주권익 보호,...
한은, 금융위 저격…"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빅브러더법" 2021-02-17 16:42:41
한은은 17일 발표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금융위원회와 여당이 추진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명백한 빅브러더법”이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이 처리되면 금융위는 지급결제시스템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물건·서비스를 산 개인의 정보 등을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 없이 모두 수...
한은의 금융위 저격…"'빅브러더법' 폐기해야" 2021-02-17 12:03:51
한은은 17일 발표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금융위원회와 여당이 추진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명백한 빅브러더 법"이라고 지적했다. 개정안이 처리되면 금융위는 지급결제시스템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물건·서비스를 산 개인의 정보 등을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도 없이...
한은, 금융위 겨냥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 2021-02-17 11:53:58
내부거래 정보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광범위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므로 빅브라더 이슈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B법무법인은 "전자지급거래 청산기관을 통해 빅테크 기업의 내부거래 청산이 이뤄짐에 따라 전자지급거래 청산기관에 빅테크 기업 이용자의 이용자 정보(성명·아이디 등), 거래정보(이용매체·상대방...
한미약품, 사노피 권리반환에 작년 영업이익 53.1% 감소 2021-02-04 15:27:35
한미약품은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등급의 최고 수준인 ‘AAA’를 획득했다. CP를 도입한 국내 691개 기업 중 AAA 등급을 받은 회사는 한미약품이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사노피 등 이슈들을 단기간에 해소하느라 전년...
[다산 칼럼] 코로나 위기에서 더 빛날 투명회계 2021-01-31 18:37:54
감사위원회 강화를 위해 감사위원을 겸하는 사외이사 1인 이상을 분리선출하도록 상법이 개정됐다. 감사위원이 회계 관련 부정행위를 보고하지 않거나 주주총회 등에서 거짓 진술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감사위원 연명으로 주총에 보고하는 감사보고서에는 수행한 절차가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