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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불펜, 두 경기 연속 '뭇매'…무려 17실점 2017-06-13 22:41:32
구원 투수진이 심상치 않다. SK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1로 역전패했다. 스콧 다이아몬드가 5회 5점의 리드를 날려버려 6-6 동점을 허용했다. 5회 말 다시 2점을 뽑아 8-6으로 앞섰으나 불펜 싸움에서 한화에 뒤졌다. 강속구 투수 서진용이 6회...
배영수 3년 만에 감격 완투승…한화 5연패 탈출 후 8위 점프 2017-06-10 21:26:25
헥터 노에시를 제외하고 선발 투수진이 흔들리는 KIA는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2위 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t wiz를 4-1로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NC는 KIA를 0.5경기 차로 추격해 선두 등극을 눈앞에 뒀다. 1-1이던 7회 kt의 두 번째 투수 엄상백을 상대로 안타와 볼넷 2개로 1사...
KIA의 높은 주자 진루 성공률…'빅이닝'으로 대폭발 2017-06-09 09:21:31
선발 투수진을 구축한 상황에서 초·중반 대량 득점은 선발 투수와 팀 승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이 됐다. 38승 20패를 올린 KIA는 선취 득점시 27승 7패,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31승 2패의 높은 승률을 올렸다. 또 높은 득점력 덕분에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역전승(18승)을 거뒀다. KIA의 진루 성공률은 44.55%로...
예년보다 적은 비…KBO리그 순위 싸움 변수 되나 2017-06-08 05:10:01
투수진에게 하루씩 휴식을 더 주고 새로운 얼굴을 투입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1군 엔트리 등록과 말소를 잘 활용한다. 특별히 다친 선수가 없어도 주전들의 연차와 경력, 부상 이력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주전 야수와 선발 투수, 구원 투수에게 열흘간 돌아가며...
MLB닷컴 "다저스, 트레이드로 선발투수 보강 노린다" 2017-06-07 09:04:44
우승만을 노리는 구단이면 지금의 투수진으로 큰 문제가 없지만, 1988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 제패를 위해서는 좀 더 안정적인 선발진을 꾸려야 한다는 논리다.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나설 또 하나의 이유는 '가을야구'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커쇼다. 커쇼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다. 단기전에서...
커쇼, MLB 통산 2천 탈삼진…역대 세번째 최소이닝(종합) 2017-06-03 13:10:35
홈런이 터져 다저스의 2-1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다저스 투수진은 14개의 삼진을 잡은 커쇼가 물러난 이후 페드로 바에스(5개), 그랜트 데이턴(3개), 켄리 얀선(4개)이 이어 던지면서 이날 모두 2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최근 2연패를 당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까지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뛴 테임즈는 밀워키...
심수창 1군 복귀·김원석 말소…이상군 대행 "투수 강화 필요" 2017-06-02 16:39:58
한화 투수진에 희소식도 있다. 왼쪽 새끼손가락을 다친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재활 중인 미국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이 대행은 "비야누에바가 곧 한국으로 들어와 다시 불펜피칭한다. 그때 면담을 해서 1군 복귀 시점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NC 투수 강장산↔kt 포수 김종민 트레이드(종합) 2017-05-31 19:49:46
장·단기적으로 우리 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장산 선수도 좋은 선수이기에 새 팀에서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신체 조건이 우수한 우완 유망주로 팀 미래 투수진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민과 강장산은 각각 6월 1일 새 팀에...
"류현진·마에다 듀오, 팀 승리 합작" [LA 타임스] 2017-05-26 15:42:17
풀면서 투수진 구상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날 마에다는 5이닝을 7피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4회말 타석에서 역전 결승타를 치기도 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마에다가, 이후에는 류현진이 다저스 승리를 책임졌다. LA 타임스는 "마에다와 류현진 듀오는 일반적인 선발·구원투수 조합은 아니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무너지지 않는 NC의 숨은 힘, 포수 김태군 2017-05-26 13:32:26
NC 투수진은 26일 현재 볼넷이 169개로 삼성 라이온즈(180개)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 폭투는 33개로 10개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30개 이상이다. 선발 기회를 받은 구창모(20), 최금강(28), 장현식(22), 이민호(24), 배재환(22), 강윤구(27) 등 20대 초중반의 어린 투수들의 제구가 들쭉날쭉한 탓이다. NC는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