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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예배 후 17명 확진된 교회…경찰 수사의뢰 2021-01-04 10:32:12
청주시가 특별방역기간에 대면 예배를 진행한 A교회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교회에서는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발생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해당 교회는 충북도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나온 3일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13명이 모여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시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으로 확대…스키장·학원은 다시 문 열어 2021-01-03 17:26:10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연장하면서 일부 시설의 방역 기준을 완화하는 대책도 내놨다. 성탄절과 신정 연휴 기간 등 열흘간 문 닫았던 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 등은 다시 문을 연다. 다만 입장 인원은 수용 가능한 인원의 3분의 1로 줄여야 한다. 야간 스키도 할 수 없다. 새벽 5시...
"이사는 되고 돌잔치는 안돼"…5인 방역 기준 '헷갈리네' 2021-01-03 14:52:27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연장하면서 일부 시설의 방역 기준을 완화하는 대책도 내놨다. 성탄절과 신정 연휴 기간 등 열흘간 문 닫았던 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 등은 다시 문을 연다. 다만 입장 인원은 수용 가능한 인원의 3분의 1로 줄여야 한다. 야간 스키도 할 수 없다. 새벽 5시...
확산세 꺾일까…내일부터 전국 5인 이상 모임금지 2021-01-03 14:03:14
이런 지표들을 근거로 거리두기와 특별방역대책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2주간 신규 확진자 규모를 축소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날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이달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내일부터 '5인 이상 모임금지' 전국 적용…스키장 일부 허용 2021-01-03 08:30:29
거리두기와 특별방역대책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일 "완만한 정체 국면에 들어간 코로나19의 유행 추이를 확실한 감소세로 반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적인 조치들과 수도권 2.5단계,...
신년연휴 영향, 오늘 1천명 아래…거리두기 연장 효과 주목 2021-01-03 07:23:23
`3차 대유행` 가운데 새해 연휴 기간 신규 확진자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여전히 1천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급격한 확산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최근 감소세는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감염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안한다…5인 이상 모임 전국서 금지 [종합] 2021-01-02 11:26:15
했다. '연말연시 방역대책'이던 여행·모임 제한 등도 연장한다. 다만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에 적용된 운영 제한조치는 일부 완화한다. 중대본 "서민경제 고려해 3단계 상향은 하지 않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지난달 24일부터...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금지 전국 확대 2021-01-02 11:08:01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증가세는 둔화하면서 현 조치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시행 중인 연말연시...
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단계 등 방역대책 오늘 확정" 2021-01-02 09:50:48
겸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3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방역대책을 오늘 확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 기간을 3주 연장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총리는 "K-방역과 한류 등을...
5인 미만은 괜찮다?…연말연초 특별 방역대책 비웃는 ‘꼼수 홈파티’ 논란 2020-12-31 19:39:00
인턴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자제 권고를 발표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파티룸’, ‘에어비앤비’ 등에서 이른바 ‘꼼수 모임’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740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2021년 1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