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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처는 없다'…어른 상습 폭행해 돈 뺏은 10대 결국 '실형' 2023-05-07 13:59:55
계좌로 400만원가량을 이체했고, 이후에도 거듭된 협박에 현금 100만원과 휴대폰도 빼앗겼다. A군 일당은 울산의 다른 성인 피시방 2곳에서도 업주나 종업원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폭행과 협박을 일삼아 현금 31만5000원,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빼앗았다. 특히, A군은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에...
소년원 나오자 또…어른 때리고 돈 빼앗은 10대들 2023-05-07 13:43:38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마구 때리거나 목을 조르는 등 협박해 현금 31만5천원, 휴대전화, 신용카드 빼앗았다. 피해자들은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A군 등은 가출한 뒤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면서 생활비와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려고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
"층간소음 피해" 윗집 괴롭힌 30대…스토킹 혐의 처벌된 이유 2023-05-04 22:11:31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윗집에 사는 50대 부부가 층간소음 피해를 줬다며...
'마약음료' 일당에 최고 사형 구형 가능 2023-05-04 18:01:51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 발신번호로 바꿔 협박 전화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과 별개로 또 다른 마약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공급책’ 박모씨(36)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들은 길씨와 함께 지난달 3일 강남구 학원가에서 음료수 시음 행...
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기소…최대 사형 가능 2023-05-04 11:50:36
4일 마약 음료 제조?공급책 A(25)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전화중계기 관리책 B(39) 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마약 공급책 C (39·중국 국적)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A 씨는 지난 3~4월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시음 행사를 가장해...
'양안' 긴장고조에…대만, 해양경찰에 총기사용 허용키로 2023-05-03 11:16:28
흉기 등을 이용해 공격·상해·인질을 이용한 협박 등을 할 경우, 해순서 직원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험이 닥칠 경우 등에 총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또한 대만 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내란, 외환, 해적, 살인 등의 혐의가 있는 경우와 총기와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해순서의 선박 정지에 불응하고 도주해 다른...
공포의 밤손님…편의점서 시비 붙자 흉기 들고 왔다 2023-04-28 22:03:41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28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11시께 동대문구 전농동 한 편의점에서 업주와 시비가 붙자 돌아간 뒤 흉기를 들고 다시 찾아와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편의점 손님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너 대신 반려견 해친다"…흉기로 연인 협박한 40대 2023-04-27 10:04:57
여자친구와 다투는 과정에서 그의 반려견을 해치겠다며 연인을 협박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4시 30분께 사귀던 여성 B씨(40)의 원주시 집에서...
다짜고짜 "죽이겠다"…고교생이 또래 흉기 위협 2023-04-26 22:48:21
특수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 체포했다. A군은 이날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B양의 입을 손으로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흉기를 들고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이 비명을 지르자 피의자 A군은 현장을 벗어나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표예림 학폭' 가해자 "노는 무리 맞았지만…" 호소 2023-04-25 07:58:18
때리고 다녔다고 와전돼 억울하다"고 했다. 표 씨로부터 협박당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표 씨는 제 주변 지인들, 가족에게까지 협박성 연락을 하며 집 주소를 캐내고 동창생들에게 연락해 '너는 나를 놀린 사실조차 없지만, 진술서를 써주지 않으면 너도 가해자로 고소하겠다', 'A씨에게 연락해 내 욕을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