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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 남성 출입 제한은 성차별" 문화재청, 허용 결정 2022-10-11 19:03:35
추가로 확보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문화재청이 관리 중인 전체 고궁에 대해 별도 공간을 마련해 남성 수유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라 밝혔다. 인권위는 "문화재청이 자발적으로 차별 행위를 시정한 데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성평등한 육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글로벌한부모센터, 내달 7일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 위한 정책제안 컨퍼런스 개최 2022-09-30 12:15:11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가족의 한부모를 지원하는 정책제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 성평등기금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한부모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다뤄질 내용은 공익채널 다문화TV 등 여러 매체가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美부통령 "민주주의 척도는 여성 지위…성평등에 관심 기울여야"(종합2보) 2022-09-29 23:46:20
강화하길 원한다면 성평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여성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사실과 희망을 토대로, 안전 측면에서 또 그들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등 모든 방면에서 지원하는 훌륭하고 중요한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기원을 연 여성들과의 라운드...
서울평화상에 'www' 창시자 팀 버너스 리 2022-09-28 18:20:14
공로로 서울평화상을 받는다.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28일 버너스 리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 대표를 2022년 제16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과학기술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과학자”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재단에 따르면 버너스 리는 ‘www’가 발전하면서 개발 당시엔...
3명 중 1명이 `모태솔로`…"경제적 어려움이 주된 이유" 2022-09-27 15:30:31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 재생산 건강 등 청년의 삶의 질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 "지금이 좋아" 청년 65.5% 비연애 중…경제적 문제로 결혼의향 51.0% 응답자의 65.5%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70.4%는 자발적으로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발적 비연애...
아마존 임직원들은 흑백 양면인쇄를 한다 "뭣이 중헌디?" [긱스] 2022-09-27 10:36:08
문화를 만드는 것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취업규칙을 다시 보완하고, 컬처덱에 취업규칙의 핵심 내용을 포함하여 개정하는 형태로 개선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비효율’로 치부하는 ‘위임전결규정’도 한국시니어연구소에서는 중요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OECD "韓초산연령, 한세대도 안돼 26→32세…노동문화개선 필요" 2022-09-25 07:02:02
간 평등이 진전됐지만, 자녀를 가지는 데 드는 비용이 많다 보니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렵고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고 진단했다. 또 한국은 직장생활에서 요구되는 것들이 힘들고 장시간 노동하는 문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 부담이 많다고 평가하는 한편, 자녀교육이나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마크롱 "서방식 민주주의에 큰 위기"…가짜뉴스·상대주의 우려 2022-09-23 10:30:11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임으로써 민주주의가 이뤄낸 진보를 언제나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린 한 요소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SNS가 가짜뉴스, 상대주의를 부추긴다며 이는 진실, 과학, 민주주의 토대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민주주의 킬러'라고...
"신뢰 잃어가는 美교사…원격수업·이념논쟁·저임금 탓" 2022-09-07 11:40:46
평등·다문화 수업에 보수성향 학부모 불만…교사 이탈도 가속화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학교 도서관에 무슨 책이 있나 보고 싶다고 했는데, 선생들이 거절하더라고요. 뭔가 숨기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앨프리드 두보이스(65)는 학교에 다녀온 자녀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르포] 에스와티니 갈대댄스 축제 '자부심 넘치는 젊은여성 연대의 장' 2022-09-06 13:46:53
혼전 순결을 강조하는 자리다. 양성평등을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소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 듯한 개념이긴 하지만, 에스와티니는 이를 매개로 전통문화를 즐기고 젊은 여성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장으로 삼았다. 참가 연령도 걸을 수 있는 3세 이상부터 약 40세 정도까지 미혼 여성으로 넓히고, 가족 단위로 행사장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