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동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사망 "향년 74세" 2016-06-04 13:45:01
12세 때 아마추어 복서 생활을 시작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 프로로 전향해 3차례에 걸쳐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통산 19차례 방어에 성공하면서 1960~1970년대를 풍미했다.그는 1996년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에 성화 최종 점화자로 등장해 전...
[복싱 타이틀전] 게나디 골로프킨 vs 도미닉 웨이드 중계 안내, `메이웨더 언급?` 2016-04-24 12:32:04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골로프킨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에서 도미닉 웨이드(26·미국)를 상대로 WBA·IBF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SBS스포츠가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골로프킨은 세계복싱평의회(WBC) 미들급 잠정챔피언이자...
링 떠나는 파키아오 '화려한 피날레' 2016-04-10 18:49:30
기자 ]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이자 필리핀 복싱영웅인 매니 파키아오(38).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복싱계를 주름잡던 그가 화려했던 21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파키아오의 고별전은 완벽한 판정승이었다.파키아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티머시 브래들리(33)와의 wbo...
[단독] 이시영, 후너스엔터로 소속사 이적…박세영·조PD와 한솥밥 먹는다 2016-01-12 13:43:28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이시영은 프로 복싱 선수로도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6월 어깨관절 탈구로 인해 현역 복서 생활을 마감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제작, 콘텐츠 사업에 이어 배우 박세영, 진예솔, 가수 조pd 사단을 영입한 회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한국·일본 남성 2명, 잇따라 성기 절단되는 사고 벌어져 2015-12-01 18:24:40
받았지만, 음경은 1cm 밖에 남지 않았다. 이 남성은 현재까지도 남성용 변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고쓰카이는 프로복서 출신의 게이오대 로스쿨생으로 법조인이라는 같은 꿈을 안고 있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잇따라 벌어진 한국과 일본, 양국의성기...
복싱심판 탤런트 조성규, KBI 전국생활복싱대회서 눈물 흘린 까닭 2015-12-01 17:02:59
덧봍였다. 한편 복서 탤런트 조성규는 1981년 프로복싱에 데뷔 후 1990년 은퇴할 때까지 프로통산 24전의 전적을 쌓은 전직 복서 출신이다. 아마추어 전적으로는 강원도민체전 4연패, 전국복싱선수권대회, 전국체전 입상경력이 있다. 1992년 KBS 일일극 `가시나무꽃` 강종구 역으로 데뷔해 KBS 주말극 `젊은이의 양지` 땡초...
론다 로우지에 K.O승 홀리 홈, "재대결? 원한다면" 강한 자신감 2015-11-16 12:23:26
홈은 프로복서로 라이트웰터급(-63.5kg)·웰터급(-67kg)·라이트미들급(-70kg) 3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을 지냈다. 특히 종합격투기(MMA) 입문 후 10전 10승의 전승·무패 행진을 구가하며 화려한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날 경기 후 홈은 "내 풋워크로 로우지에게 공간을 허용치 않았다. 내가 체육관에서 얼마나 많이 울면서...
`권투의 파괴력` UFC 193 론다 로우지, 홀리홈에 `일방적으로 맞았다` 2015-11-15 20:27:46
`프로복싱 챔피언` 홀리홈을 상대로 `무모한 복싱`을 구사했다. 홀리홈은 다가오는 론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홀리홈은 론다의 공세를 더킹과 위빙으로 피하며 화려한 풋워크를 밟았다. 론다가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 껴안으면 홀리홈은 몸을 숙여 어깨로 밀어냈다. 프로 복서의 전형적인...
`복싱의 무서움` UFC 193 론다 로우지, 홀리 홈에 `하이킥 실신패` 2015-11-15 15:24:12
론다가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 껴안으면 홀리 홈은 몸을 숙여 어깨로 밀어냈다. 프로 복서의 전형적인 디펜스였다. 결국, 운명의 2라운드, 론다는 다급하게 달려 들었고 홀리 홈은 가볍게 피한 뒤 하이킥으로 마무리했다. 홀리 홈은 UFC 입문 전 프로복서로 활약했다. WBF, WBAN, WBC, NABF, GBU, WIBA, IFBA, IBA...
`홀리 홈과 일전` 론다 로우지, 메이웨더 언급 "싸운다면…" 2015-11-15 10:05:48
로우지(28·미국)가 프로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를 언급해 새삼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미국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서 "메이웨더는 역사상 최고의 복서다. 만약 싸운다면 그가 이길 것"이라면서도 "싸움에 규칙이 없다면 나는 어떤 선수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