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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날 축포…득점 공동 2위 2024-01-01 08:13:39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포를 가동하고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올해의 팀 투표에서는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골프 선수’에는 욘 람(30·스페인)과 릴리아 부(27·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람과 부는 스태프로부터 만장일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람은 올해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포함해 네...
아시안컵 합류 앞두고 물오른 '황소' 2023-12-31 17:39:02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해 울버햄프턴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8승 4무 8패·승점 28)은 정규리그 11위에 올랐다. 아시안컵에 대비해 한국 축구 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황희찬은...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축구 대표팀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골프선수’에는 욘 람(30·스페인)과 릴리아 부(27·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각각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낸 람과 부는 스태프로부터 만장일치로 선택받았다”고 설명했다. 람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리스 배구장서 훌리건 난동에 다친 경찰관 결국 사망 2023-12-27 23:58:11
축구, 농구, 배구 등 인기스포츠 경기 때마다 벌어지는 훌리건의 난동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올림피아코스와 파나티나이코스 등 지역 라이벌전이나 해외 라이벌 팀과의 경기에서는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8월에는 AEK 아테네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불법촬영' 황의조, 연내 조사 불발…"출석 어렵다' 통보 2023-12-26 14:57:17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경찰의 소환 요구에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청 관계자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27일을 기한으로 출석요구서를 통보했으나 황의조 측에서 구단 사정 등 여러 이유로 출석의 어려움을 알려왔다"며 "조사 일정을 재조율하고 있다"고...
'더글로리', 올해 분야별 네이버 최다 검색어 2023-12-26 06:04:08
검색어는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었다. 스포츠에서는 '프로야구'가 1위를 차지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위였다. 3~5위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등 축구 관련 키워드였다. 게임에서는 LoL 관련 검색어가...
'더글로리·범죄도시3·LCK'…올해 분야별 네이버 최다 검색어 2023-12-26 06:01:02
검색어는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었다. 스포츠에서는 '프로야구'가 1위를 차지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위였다. 3~5위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등 축구 관련 키워드였다. 게임에서는 LoL 관련 검색어가...
'억만장자 로컬보이' 랫클리프, 맨유 지분 25% 인수 2023-12-25 12:18:09
공통된 야망은 분명하다. 우리는 모두 맨유가 잉글랜드, 유럽, 세계 축구의 정상에 오르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랫클리프는 2017년 스위스 프로축구 로잔 스포르를 인수했고, 2019년엔 이네오스를 통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니스의 지분을 매입해 구단주가 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러 축구협회, '유럽→아시아' 이적 검토하다 자체 폐기 2023-12-20 22:43:38
보인다. 러시아 축구협회 회원이자 전직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인 미하일 게르슈코비치는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FIFA가 (이적을) 승인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반대표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UEFA는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4일 만에 러시아 축구협회의 자격을 박탈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