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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메이스, 다시 친 '대타 홈런' 2018-04-04 22:42:28
골 밑에서 맹활약했다. 하승진, 찰스 로드 등 KCC의 정상급 빅맨 라인업에 위축되지 않고 골 밑을 지켰다. 그의 활약상은 골 밑에 국한되지 않았다. 내외곽을 오가며 상대 수비라인을 휘저었다. 승부처에서 보여준 결정력도 상당했다. 그는 승부처였던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연속 바스켓 카운트를 얻으며 팀 승리에 혁혁한...
'아까운 재능' 김민구, 벼랑 탈출한 KCC '반전 카드' 될까 2018-04-03 10:50:19
반격에 성공한 전주 KCC 센터 하승진(33)이 거론한 이 선수는 팀의 가드인 김민구(27)다. 하승진이 삼일중-삼일상고 후배이기도 한 김민구를 언급하는 것에 신중했던 건 김민구의 순탄치 않은 선수 생활 때문이다. 2011∼2012년 김종규(LG), 두경민(DB)과 경희대의 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0:00:01
위원장 04/02 19:14 지방 임채두 하승진 '뒤돌아 슛' 04/02 19:15 서울 안정원 극장 가득 메운 북한 주민들 04/02 19:15 지방 임채두 막히는 KCC 하승진 04/02 19:15 서울 안정원 남측 태권도시범단 소개 04/02 19:16 서울 안정원 태권도시범단 공연 열린 평양대극장 04/02 19:16 서울 안정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3 08:00:06
가져왔다" 180402-1130 체육-0057 22:24 분루 삼키던 하승진 "오늘은 다른 눈물…나이 들었나 봐요" 180402-1139 체육-0058 23:02 이세돌, JTBC 챌린지매치 우승…개인 통산 50번째 180403-0008 체육-0001 01:01 박인비, 이틀 연장 끝 ANA 인스퍼레이션 2위…린드베리에 분패 180403-0009 체육-0002 01:02 [LPGA 최종순위]...
분루 삼키던 하승진 "오늘은 다른 눈물…나이 들었나 봐요" 2018-04-02 22:24:51
삼키던 하승진 "오늘은 다른 눈물…나이 들었나 봐요" 4강 PO 3차전 17리바운드 활약…2연패 뒤 반격 '선봉' (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지난달 31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막바지 전주 KCC의 센터 하승진(33)은 팀이 10점 차로 뒤지며 서울 SK에 2연패를 당할 가능성이 커지자 작전 시간 도중 벤치에...
'기사회생' KCC 추승균 감독 "리바운드 압도…분위기 가져왔다" 2018-04-02 22:01:23
홈 경기를 마치고 "초반 하승진과 찰스 로드가 몸싸움을 많이 해주면서 파울을 많이 얻어내 잘나가는 요인이 됐다"면서 "리바운드를 압도적으로 이겨 많이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이날 하승진을 필두로 초반부터 상대를 높이에서 누른 KCC는 SK를 90-79로 제압하고 2연패 뒤 1승을 거둬 기사회생했다. 추 감독은 양 팀...
프로농구 KCC, 벼랑 끝에서 SK에 반격…4강 PO 1승 2패 2018-04-02 21:12:54
PO 1승 2패 에밋 32점·하승진 17리바운드 활약…4일 전주서 4차전 (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4강 플레이오프(PO) 탈락 위기에서 서울 SK에 반격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희망을 되살렸다. KCC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
바닥난 체력에 잠실징크스까지…코너에 몰린 KCC 2018-03-30 09:13:41
38세고 장신센터 하승진도 만 33세로 나이가 적지 않다. 슈터 이정현은 만 31세,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36)과 찰스 로드(33)의 나이도 많은 편에 속한다. 대다수 주전 선수들이 서른을 훌쩍 넘긴 터라 KCC는 체력 소모가 심한 단기전에서 태생적인 불리함을 안고 임했다. 인천 전자랜드와 6강 PO에서 최대한 경기 수를...
헤인즈 공백 메운 메이스…SK의 빠른 농구 통했다 2018-03-29 22:19:33
팀 하승진이 코트에 다시 나온 3쿼터 막판엔 골 밑까지 든든하게 지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메이스가 골 밑을 맡자 슈터들의 외곽슛이 잇따라 터졌다. SK 김선형은 이날 경기에서 88-81로 승리한 뒤 "메이스가 골 밑에서 버텨주면서 슈터들이 자신 있게 3점 슛을 시도할 수 있었다"라며 "또 다른 메이스 합류 효과"라고...
SK 문경은 감독 "새 외인 메이스, 팀에 녹아든 게 승인" 2018-03-29 21:35:40
PO를 앞두고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패턴 플레이를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CC 추승균 감독은 "선수들이 6강 PO를 5차전까지 치르면서 약간 지친 것 같다"라며 패인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1쿼터에서 하승진을 많이 출전시킨 게 후회된다. 메이스가 나오는 2쿼터에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