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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빈곤율 38%→14% '칠레의 기적'…시장 개방·민영화가 주역 2015-03-24 21:41:32
하이에크가 1947년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창립한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모임. 법치와 정부의 간섭 없는 시장경제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기치를 세웠다. 매년 회원들이 속한 국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2017년 총회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리마=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특집_기준금리1%대]...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현재를 위해 미래 희생시키는 게 포퓰리즘" 2015-03-24 21:40:52
창립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였다. 1979년 11월 리마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하이에크의 연설을 듣고 경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했다.리마=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생글기자 코너] 번영의 길은 '자유'에 있다 등 2015-03-13 16:59:08
뿐이다.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899~1992)는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을 자유롭게 내버려두지 않고 간섭하면 시장보다 더 큰 불평등이 초래된다”고 말했다. 민주 사회주의, 계획주의 등 사회주의를 근간으로 한 체제는 ‘평등 사회 실현’을 최고 목표로 잡았다. 계획주의자들은...
[다산칼럼] '시장은 소통부재' 주장은 틀렸다 2015-02-12 20:55:53
시장이야말로 거대한 소통체계라는 하이에크의 인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시장의 제일 덕목은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아니라 지식 소통의 탁월성이다.시장 거래에서 약속하기 전에는 가격, 품질, 납품조건 등에 관한 대화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사업계획을 위해서 기업가는 소비자들만이 아니라 경쟁 상대방의 생각,...
[Cover Story] "평등위해 시장 간섭하면 불평등만 심화"…'자유주의 경제학자' 하이에크 2015-01-30 19:02:51
진보는 대체로 불평등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자유경쟁시장을 옹호했다. 하이에크는 미국 ‘레이거노믹스’와 영국 ‘대처리즘’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하이에크는 경제학 외에도 정치·사회·문화에서도 폭넓은 업적을 남겼다. 《법·입법·자유》는 정치학과 법학에...
[Cover Story] 인류의 富를 키운 시장경제 2015-01-30 18:58:05
폰 미제스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이윤은 소비자를 만족시켰을 때 나타난다”고 했다. 이윤이란 것은 결국 기업과 소비자의 ‘합작품’인 셈이다. 도전과 혁신, 창의가 골자인 기업가 정신의 바탕에도 ‘이윤’이란 동기가 깔려 있다. 자율적 이윤이 배제된 사회주의 국가가 하나같이...
[Book&Movie] '새 자유' 앞세운 사회주의, 결국 노예의 길로 가는 지름길 2015-01-30 18:22:49
변장해 있다.하이에크는 한국 사회에 부르짖고 있다. 어느 새 당신들은 사회주의자들로 변모해 가고 있지 않은가? 유토피아에 현혹되어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려는가? 그 길은 노예의 길이다.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는 하이에크가 쓴 책을 들고 다니며 달달 외우다시피 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한국의 현실을 제대로 볼...
강만수 前 장관의 '경제위기 대응실록'을 읽고 2015-01-09 21:15:26
결론을 내리게 될까. 경제학자 케인스의 따뜻한 가슴과 하이에크의 차가운 머리는 함께 갈 수 없는가 고민했다고 한다.그의 답은 의외로 소박해서 다소 예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투기와 거품이 없는 다이어트 경제학’. 정부의 통 큰 개혁, 가진 자들의 통 큰 자비 등으로 이뤄지는 절제의 경제학. 어렵다....
[2014 아듀! 생글기자 코너] 2014년, 자유주의를 만나다 등 2014-12-12 17:39:05
주었다. 그렇게 알게 된 책이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이다. <노예의 길>은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패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자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 나이에 자유주의 대학자의 책을 알게 된 것이 놀랍고 감사하다. 자유주의를 공부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도 만들었다. 정규재tv 가을 토크파티...
[Cover Story] 공짜 지상천국을 만들겠다는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다 2014-11-28 18:34:35
초월한다고 썼다.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인간가치의 세 가지 근원’에서 원시사회에서 대규모 사회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이런 원시적 연대와 평등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평등을 앞세우는 것은 우리의 dna 속에 아직도 원시적 본능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회주의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