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플·구글처럼 되고 싶다면 직원들 잠자는 열정 깨워라 2014-01-10 06:58:01
해군에 들어가나”라고 했죠. 해군이 관료적인 조직이라면 해적은 새로운 모험과 혁신을 좇는 유연한 조직을 대표하죠.” 잡스가 이탈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식 대기업 모델인 시장 중심 조직으로 바뀌었다. 혁신 문화는 쇠퇴하고 효율과 마케팅을 중시하는 조직이 됐다. 직원 수만 명의 거대한 조직이 됐기 때문에...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뷔페 vs 즉석 짜장라면`‥ 누리꾼 "너무 차이나" 2013-11-25 10:42:08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 해군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배마다 음식 차이가 너무 난다",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먹고 싶다",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짜장라면과 뷔페 안타깝다",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뷔페 줘도 안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해군음식 (사진=...
하태경 의원, 천안함 부대서 강연한 이외수 저격 “국민이 우습나” 2013-11-20 18:59:04
답답해진다. 해군 장병들과 그 방송을 지켜봐야 하는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은 또 얼마나 참담할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죄송스럽다. 11월16일은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대한민국’과 ‘해군의 명예’가 잠시 사라졌던 부끄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초청강연을 주선한 측과 그것을 승인한 제2함대 사령부측의...
해군 구명식량, 화이트 초콜릿을 기대했지만 “분필 맛 난다” 2013-10-29 17:05:02
씹지도 뱉지도 못한 채 오만상을 찌푸렸다. 해군 구명식량을 맛본 류수영은 “쌀과 밀가루, 분말, 지우개를 섞은 맛이 난다”는 말로 정체불명 맛을 설명했고, 서경석은 “분필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오한 생존 철학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위급상황에 음식을 아껴먹게 하려고 한 것 같다”...
이상길 소대장,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진짜사나이` 장악‥ 샘해밍턴 살 빠지겠네 2013-10-21 10:23:02
해 체중을 관리하는 해군만의 특별 프로젝트다. 샘 해밍턴은 다른 병사들과 함께 밥을 먹기 전 PT체조 등의 특별 훈련을 받았다. 식사 시간에는 "소식을 하겠다"며 가장 좋아하던 고기반찬인 제육볶음을 "조금만 주세요"라고 말하고 음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잔반을 남긴 이유로 벌을 받아 폭소케 했다. 이에...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사건, 사살된 용의자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2013-09-17 18:01:51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경찰은 이번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알렉시스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사진출처: sbs뉴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폭포 꼭대기 수영장, 높이가 무려 108m ▶...
[1社1병영]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 7일간의 해병대 '지옥주간'…"세상에 못할 일은 없다" 2013-08-08 18:02:17
내무반으로 조달하는 해군을 발견했다. 동기와 함께 그 해군 훈련병들을 거의 습격하다시피 쫓아가서 간식을 얻어냈다. 조교들도 훈련병들이 항상 배고파 하는 걸 알았기 때문인지, 나중에 알고도 크게 혼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초기 해병대 생활은 늘 배가 고팠던 걸로 기억한다. 기초군사훈련이 끝나고 특과병 훈련이...
[1社1병영]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 뱃멀미 하루만에 극복한 오기…軍이 준 삶의 자산 2013-07-25 17:33:09
어디 있는가. 자신 있게 군대 가자. 이왕 가려거든 해군 장교로 가자. 후회하지 않을 것임을 보장한다. 군생활을 통해 힘든 것을 스스로 이겨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삶의 자산이 생긴다. 1979년 7월31일 제대하는 날, 오후 4시까지 근무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lg그룹으로 출근했다. 꼬박 40개월 군대생활을 했고 그...
삼주이엔지, 연료비 90% 절감...500명분 밥솥 개발 2013-07-03 17:00:20
제품은 소형 조리기구가 아닌 100~500명분의 음식을 만드는 대형 제품으로 학교와 군부대, 회사, 병원, 호텔 등 단체급식에 적합한 주방기구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인덕션과 조리기구가 결합돼 있어 레인지 상판이 달궈지지 않고 냄비 자체가 발열돼 lpg나 도시가스를 사용할 때보다 연료비를 90%가량 줄일 수...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등 남도음식 전문 솔잎에 쪄낸 보리굴비로 유명한 남도음식 전문점이다. 전남 영광에서 공수해 온 굴비가 손님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1년3개월이 걸린다. 조기를 잡아 냉동 보관했다가 해풍에 말리고 다시 냉동 보관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거센 바람에 조기의 내장이 터지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쌀뜨물에 네 시간 담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