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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땅 위 걷는 건 재미없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산책' 2017-06-04 16:08:25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해송 숲 위로 솔향기를 맡으며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아찔한 재미가 그만이다. 1400여 년 전 삼국시대에 치열한 해상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기벌포해전 전망대라 부르기도 한다.스카이워크를 지지하는 큰 기둥은 솔숲 사이사이를 지나 갯벌 위로 이어진다. 밀물이 들면 기둥이 물에...
6월 첫 주말 초여름 바다로 산으로 '더위를 이긴다' 2017-06-03 16:03:54
해송 숲을 산책했다. 바다 풍광과 해송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 일출 명소인 간절곶 해맞이공원 등 울산지역 해안 명소에도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도 양평 메기수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물속에 뛰어들어 미꾸라지와 메기를 잡고 물대포와 물총 쏘기 행사에 참가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뱃놀이 축제가...
울산 혁신도시 합동채용 설명회 2017-05-30 19:09:54
31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울산 혁신도시 내 7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의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채용 설명회를 연다. 기관별 신입사원 채용요강 설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방법 소개 등을 한다. 채용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이뤄진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울산 공공기관, 31일 울산대서 합동채용 설명회 개최 2017-05-30 08:20:57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공공기관이 합동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울산시, 울산대학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이전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울산혁신도시 7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의 3개 공사·공단, 2개 대학이...
시원한 바다에 풍덩…초여름 날씨 전국 축제장·해변 '북적' 2017-05-27 16:43:55
담그거나 해송 숲을 산책하는 행락객으로 크게 붐볐다. 수도권 최대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입장객들로 북적거렸다. 입장객들은 670여종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장미원을 거닐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는 초여름 더위를 식히려는 물놀이객들이 최대 2.4m의 인공파도를 타며 물놀이를...
[길따라 멋따라] 국토 막둥이 섬, 제주 비양도로 '혼행' 2017-05-27 07:00:07
염습지다. 해송·억새·대나무·황근·해녀콩·갯잔디 등 251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바다갈매기 등 철새가 날아든다. 섬 중심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이 있다. 비양봉 등산로에는 대부분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 그리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쉬엄쉬엄 20여분 걷다 보면 하얀색 등대가...
[Law&Biz] 정호건 전 부장판사, 변호사 개업 2017-05-16 19:59:53
부장판사(사진)가 법무법인 해송의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했다.서울 남강고(7회), 서울대 사법학과(82학번)를 졸업한 정 변호사는 26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7기)에 합격한 뒤 판사로 법조계에 들어왔다.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비롯해 창원지법, 서울고법, 서울가정법원 등을 거쳤다. 서울동부지법 등에서 부장판사를 지낸 뒤...
제주, 작년 가을 이후 재선충병 소나무 28만9천그루 제거 2017-05-16 11:39:17
방제 때는 5천442㏊의 해송림에 대해 나무주사를 완료했다. 도는 지금까지 방제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5차 방제 기간에 고사목 발생량 10만여 그루로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5차 방제가 끝나면 2018년 하반기에는 약 2만 그루로 줄이고, 2020년까지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창호 도...
오륙도 바닷바람에 해안도로 가로수 고사 위기 2017-05-03 07:00:05
482m 구간의 왕벚나무 75그루를 해송으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가로수 교체작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2억9천500만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의 왕벚나무는 2008년 인근에 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민간사업자가 기반시설로 조성한 것이다. 왕벚나무 가로수가 조성된 지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그 절반 이상이 오륙도의...
속초 조도 되살아나나…백화현상 감소 2017-04-19 08:00:05
섬을 살리려고 해송 묘목을 심고 조류배설물을 씻어내기 위해 헬기를 이용한 살수작업을 수차례 펼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속초시 조사에 따르면 조도는 소나무 250그루 가운데 40여 그루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대부분이 고사했고 토양도 pH 4.3∼5.2로 나타났다. mom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