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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험도, 제약 오르고 車부품·화학섬유는 하락 2014-01-14 16:27:34
국내 완성차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을 통한판매, 생산지역의 다변화로 경기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설명했다. 메모리반도체는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수요 확대가, 화학섬유는 투자 확대에따른 차별화 제품의 비중 확대가 위험도 하락의 이유로 꼽혔다. 반면 제약과 신용카드는 '평균...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 `의료한류 큰 성과` 2013-12-16 17:44:15
약가 인하 정책을 비롯해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시기에 열려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신뢰성과 인지도가 높은 의료기관을 발굴해 의료산업 선진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아산병원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식약처장상을 수상한...
국내 안주하던 제약산업 "해외시장서 자신감 얻었다" 2013-12-08 21:56:52
세우는 단계로 접근해야 한다. 일본 제약사들의 해외매출이 50%대에 달하는 것도 특정 시점부터 직접 선진시장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난주 일본을 방문해 다이치산쿄 등을 만났더니 “이제 선진국 시장을 직접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더라. 우리도 그런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사회=지난해 약값을 평균 14% 내...
[헬스 트렌드] "제약사·대학이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 나선다" 2013-11-27 06:58:14
나온다. 김은자 릴리아시아 부사장(보건정책·약가 담당)과 이경림 이대 약대 학장을 만나 이번 산학협력의 의미와 향후 일정에 대해 들어봤다. -글로벌 인턴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김 부사장=릴리는 연간 매출 26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톱 10’의 다국적 제약사다. 제약산업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재...
CJ제일제당, 3Q 영업익 전년비 30%감소 2013-10-31 14:37:09
제약부문에서도 정부의 약가 일괄 인하의 직접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제품 위주의 판매에 주력하며 약가 인하 충격을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물자원 부문의 경우 매출액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의 신흥국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며 1조를 돌파해 1조 1천471억 원을...
앱클론-서울아산병원 CDCAT-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 구성 2013-10-31 11:13:57
해외진출방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FTA · 약가인하 등 급격한 환경변화로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카피약) 중심의 사업모델로 기업성장에 한계에 직면하여 CRO를 통해 새로운 수익창출을 하는 사업모델이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약 산업분야에서 신약이나 신제품 개발은 평균적으로 8억달러...
[마켓인사이트] 제약업계 4위 대웅제약 신용등급 'A+'…등급 전망 '긍정적' 2013-09-17 16:36:00
“해외 오리지널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커, 제네릭 비중이 큰 타 제약세보다 높은 약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재무건전성도 양호한 편이다. 올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부채총액)과 차입금의존도(총차입금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는 각각 23.1%와 0%.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1500억원),...
일양약품, UAE 라이프파마사와 신약수출 계약 체결 2013-09-16 11:37:29
기대 가치가 크고 ‘안전성과 경제적인 약가’로 글로벌 제약사가 독식하던 백혈병 시장의 판도 변화는 물론, 보험재정 건실화를 실현 할 혁신신약으로 손꼽힙니다. 이와 함께, 국내 2번째 백신 원액 생산 기업으로 기술력 갖춘 일양약품 백신은 국내공급뿐 아니라 백신의 공급이 원활치 않은 해외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고령화로 의약품 수요 늘어… 제약사 해외진출도 본격화 2013-09-06 06:59:08
시행된 ‘기등재 의약품 일괄 약가 인하’는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정책으로, 특허가 끝난 오리지널 의약품의 가격과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를 같은 수준까지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약품비 절감 효과로 건강보험 재정은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이어가게 된 반면 주요 제약회사들의 수익성은...
[인터뷰]오영석 태전약품판매(주) 대표이사 "평생직장과 구글수준의 복리후생이 우리의 비전" 2013-08-07 14:28:26
약가가 턱없이 낮기 때문에 제약사가 쉽게 덤비지 못하는 것입니다” 약가인하의 문제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오 대표는 스스로가 약사출신으로 1991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공군사관학교 군수과장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 6개월간 제약사와 도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