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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거소·선상투표하려면 4월 11∼15일 신고해야 2017-04-09 12:19:32
거수투표 신고자 전수조사·대리투표 예방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에 거소·선상투표로 참여하려면 오는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신고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거인은 거소투표를 신고하면 선관위가...
강남 재건축단지 등 10여곳 분양권 다운계약 462건 적발 2017-04-04 06:00:02
별도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를 정기 감독한 결과, 1월 336건, 2월 525건의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사례를 발견, 지자체에 통보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리니언시 제도'를 활용해 약 2개월간 전국 지자체에서 103건의 자진 신고를 접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리니언시 제도는...
만우절 '허위신고 폭주' 옛말…전국서 고작 12건 2017-04-03 14:23:03
허위신고에 따른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허위신고자를 추적해 적극 처벌하는 것이 최근 몇 년간 경찰 방침이다. 죄질이 나쁜 상습범을 상대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경범죄처벌법상 허위로 범...
"옆집이 시끄럽다" "불이야"…5천건 허위신고 '쇠고랑' 2017-03-30 18:24:58
났다” 등의 내용으로 무려 5000건 넘게 허위 신고를 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최모씨(55)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7일 새벽 112상황실에 전화해 한 시간 동안 28회에 걸쳐 경찰을 조롱하고 욕설을 퍼부은 이모씨(31)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만우절을 앞두고 악성...
"옆집이 시끄러워" "불이야"…석달간 112에 5천번 허위신고 2017-03-30 12:00:05
"대규모 경찰력을 낭비하게 하는 허위신고는 다른 누군가의 긴급 신고 접수를 방해하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허위신고나 욕설·성희롱 등 상습적으로 112 신고를 일삼는 악성 신고자는 이력을 확인해 형사입건 등의 처벌을 강화하고 민사소송도 병행할...
"동료 죽였다" 허위신고후 경찰과 술래잡기 '어이없는 50대' 2017-03-28 14:31:44
앙심을 품고 '허위 살인' 전화를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악성 허위 신고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했다"며 "결국 경찰관에게 헛품을 팔게 한 만큼 공무집행방해와 그에 따른 피해 배상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형법 제137조)는 5년...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700여명 달해(종합) 2017-03-23 15:46:55
자진신고자 추가 조사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노른자 땅'으로 불렸던 2-2생활권(새롬동) 아파트에서 수백건의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실거래가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2-2생활권 아파트는 400여가구 700여명이다. 이...
선관위, '文 비방'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에 고발 2017-03-23 12:20:42
중립성이 특히 요구된다"며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공무원의 조직적인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내부고발을 적극 유도하되,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호하고 최소 1억 원 이상 5억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700여명 달해 2017-03-23 11:08:35
자진신고자 추가 조사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노른자 땅'으로 불렸던 2-2생활권(새롬동) 아파트에서 수백건의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실거래가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2-2생활권 아파트는 400여가구 700여명이다. 이...
서울 터널·지하차도에 112 직통 비상벨 설치 2017-03-23 06:00:06
경찰관에게 출동지시를 한다. 그 사이에 신고자는 음성통화로 112 종합상황실에 사고 내용을 전하고, 이 내용은 출동하는 경찰관에게 전달된다. 비상벨을 누르면 바로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 주변에 긴급 상황임을 알린다. 서울시는 터널과 지하차도 보행로에 경찰과 직접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인터폰 기능까지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