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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절반은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되면 M&A 재검토" 2024-06-12 17:16:03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61.3%였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그동안 형법상 배임죄 등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사책임까지 가중되면 모험적인 투자 등을 꺼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회사와 주주의 이익 구분 불가'(61.3%), '주주 간 이견 시 의사결정 어려움'(59.7%) 등...
상장사 절반 "이사 충실의무 확대시 M&A 재검토 또는 취소" 2024-06-12 12:00:01
처벌 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61.3%였다. 현재 형법상 배임죄 등의 기준이 모호한 상황에서 이사의 책임까지 가중되면 장기적 관점의 모험 투자 등을 꺼릴 수 있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또 회사와 주주의 이익 구분 불가(61.3%), 주주 간 이견 시 의사결정 어려움(59.7%) 등 실무적 혼선을 우려하는 기업도 많았다....
우크라 사관학교서 가혹행위 적발…"담배 먹이기도" 2024-06-11 22:09:33
경찰에 통보했으며 군은 혐의가 제기된 이 장교를 르비우 지역 내 다른 부대로 전출시켰다. 지역 법원은 그에게 구금명령을 내렸으며 르비우 지방검찰청은 본격적인 형사소송 절차에 착수했다. 우크라이나 형법상 군 하급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상급자에게는 12년 이하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dk@yna.co.kr (끝)...
경찰,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압수수색 나선다 2024-06-11 08:45:35
영상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상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경찰뿐 아니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대한 심의...
'성관계 거절'에 살인…베트남 뒤집은 범인은 '전직 프로게이머' 2024-06-11 07:40:07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베트남 형법은 베트남 영토에서 벌어진 모든 범죄에 적용된다. 공안 관계자는 "베트남과 한국 경찰 당국이 협의해 범죄인 인도를 받을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는 한국으로 송환해 수사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A씨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리그오브레전드(LOL·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어쩌나…고소 줄이어 2024-06-10 12:55:36
유튜브 채널 등이 폭로한 신상 정보와 영상 등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한편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해서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울산지검은 가해자 중...
'해산 위기' 태국 제1당 지도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2024-06-10 12:11:35
요청하는 심판을 청구했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 또는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도 이 법과 관련해 재판받을 처지에 놓였다. 검찰은 탁신 전 총리를 2015년 인터뷰 발언과 관련해 기소하기로 했다고...
피해자 동의 없는 '밀양 성폭행' 가해자·판결문 공개, 문제없나 [법알못] 2024-06-10 09:53:59
취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 중에는 가해자로 지목돼 직장에서 해고된 남성과 가해자의 여자친구라고 잘못 알려진 여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영상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형법상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했을 땐 2년...
"고소당해 억울"…빵 120만원어치 주문 후 '노쇼'한 손님, 알고 보니 2024-06-09 23:15:47
말이 없다"고 말했다. 사정변경으로 말미암은 어쩔 수 없는 '노쇼'가 아니라 거짓 전화번호 노출 후 음식을 만들게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면 수사기관은 계획적인 행위라고 판단할 여지가 있다. 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산업스파이 막을 당근과 채찍 2024-06-09 17:54:26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현행 형법상 간첩죄는 문제가 되는 국가 기밀 유출 대상을 ‘적국’으로 한정한다. 지금과 같이 적국과 동맹국의 경계가 달라진 경제 안보 환경에선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대상을 적국이 아니라 ‘외국’으로 확대하자는 개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다. 그런데 북한과 대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