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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진입을 위해 주주제안권도 행사한 만큼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측은 "경영권 분쟁 상황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본인의 다중채무를 해결하는 동시에 한미그룹을 본인의 개인 기...
'경영권 분쟁' 무대 된 주총…표대결 노린 '주주제안' 늘어날듯 2024-02-19 06:05:01
합산 지분이 기준을 초과하는 임종윤·종훈 형제의 제안은 주총에서 표 대결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알미늄도 오는 23일 정기주총을 앞두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주주 제안을 해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이사의 충실 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책마을] "크게 간사한 자는 충성스러워 보여" 2024-02-16 18:50:03
기업의 경영 전략이 아니라 과거 간신들의 행적을 살펴봐야 할까.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에 횡행하고 있는 현대판 간신들과 간신 현상에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이를 뿌리 뽑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자”고 했다. 책의 1부는 간신의 수법, 2부는 실제 간신들의 행적을 정리했다. 책은 부모 형제를 버린 간신...
"이부형제도 챙겨달라"…伊피아트 창업가문서 아들 고발한 母 2024-02-16 15:26:48
마렐라 카라촐로 또한 2004년 엘칸과 그의 형제들에게만 잔니의 유산을 물려주며 마르게리타가 두번째 남편과 낳은 다섯 자녀에게는 상속하지 않았다. 존 엘칸 회장 역시 이부형제들을 따로 챙기지 않았다. 2019년 마렐라가 사망하자 마르게리타는 어머니가 탈세를 저질렀다며 엘칸 회장을 탈세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어머...
‘총기명가’ SNT, 중동 첫 수출 임박 [방산인사이드] 2024-02-16 14:13:44
3형제의 PBR과 비교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81, 한화오션이 1.72, 한화시스템이 1.25로 2~3배입니다. SNT 방산 계열사들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시장과 투자자로부터 성장주가 아닌 가치주로 인식되어 주가가 낮았다면서 최평규 SNT그룹 회장 등 임직원 모두의 아쉬움이 컸다고...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2024-02-16 00:35:12
가문의 후계자로 지명된 엘칸은 자신의 형제자매에게만 권력을 나눠주고, 배다른 형제자매들은 거들떠보지 않았다. 잔니의 아내이자 마르게리타의 어머니인 마렐라 카라촐로도 마찬가지였다. 마렐라는 2004년 엘칸을 비롯해 마르게리타가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세 자녀에게만 잔니의 유산을 물려줬다. 마렐라가 ...
"형제의 나라, 한국 고맙다"…한류 열풍 부는 튀르키예 2024-02-13 17:50:28
고통이 곧 멈출 것이라고 믿는다”며 “‘형제의 나라’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구호 활동을 해준 덕에 겨울을 무사히 넘겼다”고 했다. 튀르키예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 기업이 튀르키예에 세운 현지법인은 70여 개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진 발생 직후 다른 기업...
한미약품 모녀 겨냥한 형제…이사회 장악 승부수 [이슈N전략] 2024-02-13 09:11:01
장남이고, 임종훈 사장은 차남이죠. 결국 이들 형제와 한미그룹 모녀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한 달 전, OCI그룹 지주사 OCI홀딩스가 한미약품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인수한다고 밝혔는데요. 동시에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튀르키예강진 1년] 여전한 상흔 속 재건 구슬땀…"고통 통과중" 2024-02-04 06:31:01
연 브리핑에서 "우리는 형제의 나라로, 튀르키예가 군인을 한국에 보내 함께 탄창을 쥐었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강진 1년을 맞아 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큰 재난과 고통은 국가의 단결과 형제애가 시험받는 전환점으로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기업 경영권 분쟁이 다시금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3년 전 박철완 전 상무가 '조카의 난'을 일으켰던 곳이다. 금호그룹의 창업주 2남인 고(故)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박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지분 경쟁을 벌였다. 당시 박 전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