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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그룹, 한진칼 주식 대부분 처분…"경영권 분쟁 종식" 2022-09-05 19:16:27
한진칼 지분율은 지난해 4월 16.88%에서 0.90%로 낮아졌다. 반도그룹은 델타항공과 LX판토스에 각각 한진칼 지분 1.68%, 3.83%를 매도하고 나머지 주식도 기관 등에 매도했다. 2020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 사모펀드 KCGI와 3자연합을 구성해 조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인 반도그룹(대호개발 외)은 지난해...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68% 추가 2022-09-05 17:04:36
16.44%를 합해도 18.5%에 불과하다. 업계에선 호반그룹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반그룹은 올 들어 한진칼 지분 16.44%를 6639억원에 사들였다. 주당 매입가격은 5만9985원이다. ‘경영권 분쟁’ 이슈가 사그라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4만원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을...
강성부 펀드,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노리나 2022-09-05 17:01:06
닮은꼴이다. 2018년 당시 한진칼은 최대주주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 지분이 28.05%에 불과했다. KCGI는 약 1300억원을 들여 한진칼 지분 9%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라섰다. 이후 지분율을 17.41%(지난 3월 말 기준)까지 늘리면서 경영권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다 올해 초 지분 대부분을 호반건설...
"한진칼에 '6600억' 쎄게 물렸다"…얼마나 건질까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05 14:46:08
반도그룹도 이번 거래를 통해 사실상 우호 주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회장과 반목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 지분은 2.06%에 불과하다. 여기에 호반건설 지분은 16.44%에 달했다. 합쳐도 18.5%로 조 회장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호반그룹은 옴짝달싹할 수 없는 위치에 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반그룹은 올들어...
호반건설 플랜에이치벤처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록 2022-09-02 12:03:51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설립한 플랜에이치는 스타트업에 대한 보육과 투자, 연구개발(R&D) 연계(TIPS), 후속투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분야는 건설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마트건설 부문과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하다. 플랜에이치는 이번...
"떡잎부터 남다른 곳 찾아라"…스타트업 투자 뛰어든 오너家 3, 4세 [긱스] 2022-09-01 17:29:20
CVC로 운영하고 있다.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은 2015년부터 투자 전문 자회사 아이언그레이의 대표직을 겸하며 부동산 대체투자 상품인 리츠(REITs)부터 콘텐츠, 패션 플랫폼까지 투자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 사장의 아내인 채형석 애경산업 총괄부회장의 장녀 채문선 씨는 최근...
[게시판] 호반그룹,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1천550억원 조기 지급 2022-08-31 09:24:32
[게시판] 호반그룹, 추석 앞두고 공사대금 1천550억원 조기 지급 ▲ 호반그룹은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의 건설 공사대금 1천5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또 500여개 협력사에 추석 선물도 함께...
호반그룹, 추석 명절 앞두고 공사대금 1550억 조기 지급 2022-08-31 09:21:54
호반그룹이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공사대금 등 1550억원을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더불어 500여개 협력사에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에 추석 전에 공사대금 등을...
LX그룹, 한진칼 지분 3.8% 매입…한진家 남매 경영권 분쟁 끝났다 2022-08-29 17:25:10
조 회장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고, 경영에 개입할 계획은 없다고 한진그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 동안 한진칼은 3자 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격을 받아왔다.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인 KCGI는 2018년...
[단독]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LX그룹, 조원태 회장 '백기사' 2022-08-29 14:23:16
조 회장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고, 경영에 개입할 계획은 없다고 한진그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 동안 3자 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경영권 분쟁을 겪은 조 회장의 고민거리도 이번에 털어내게 됐다.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