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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 ‘더대시’ 2024-04-16 18:27:56
김 대표는 “디지털 지도 기반 협업을 지원해 총작업일 수를 150만평 규모 기준 10일가량 축소한다”며 “이는 수천만 원의 인건비 절감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기존 현장 관리로 인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리소스를 최소화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붕괴’ 탈출구 없나…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메스 들었다 2024-04-16 11:01:06
학부모가 자녀의 복장 상태를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고,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 교권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학부모의 자제가 필요하다. 오래전처럼 스승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은 필수다. 현직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은 최근 서이초 사태에 대해...
기술도 중독이 된다[칼럼] 2024-04-16 09:02:35
바꾸고 있다. AI에 대한 의존도는 미래의 지도를 바꿀 정도로 폭증할 것이다. 기성세대와는 다르게 젊은 세대들은 어려서부터 핸드폰과 인터넷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네이티브 사용자에 해당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세상은 무제한적으로 중독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MZ세대는 어떠한 특성이 있을...
"15년간 877건 국가유산 피해"…화재보험협회 안전 교육 2024-04-12 10:58:10
지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낙서 등 문화유산 훼손 방지를 위한 매뉴얼 및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한 대응요령이 추가됐다”며 “협회가 50여 년간 축적한 방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문화유산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우리...
유한양행,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임직원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 2024-04-12 10:26:10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독서 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오디오 북을 활용해...
유한킴벌리, '고맙숲니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론칭 2024-04-12 10:25:44
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 시작됐다. 이후 40년간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맞아 감사 광고 2024-04-12 09:08:19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고맙숲니다' 광고를 이달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맙숲니다 광고는 강남역, 명동역, 잠실역을 비롯한 서울 시내 주요 역사와 부산 지하철역, 광화문, 롯데월드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에 게재된다. 시민들은 옥외광고...
'커피 홀릭' 나폴레옹 生의 마지막까지 한 잔 음미…이젠, 현대 도시인의 필수품 2024-04-10 20:15:20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었다. 죽음에 이르기 며칠 전까지도 커피를 찾아 주치의가 할 수 없이 스푼으로 떠 마시게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카페 10만 개 시대를 맞이한 한국에 ‘커피 봉쇄령’이 내려진다면 어떨까. 나폴레옹 군대를 각성시키던 커피는 현대 도시인의 필수품이다. 도시의 혈류엔 카페인이...
대규모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 곳곳에 가다 2024-04-09 17:35:48
그린벨트의 경우 정부가 그동안 불허하던 환경영향평가 1·2등급지도 국가 또는 지역전략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풀 수 있도록 해줬는데요. 환경평가 1급지는 그야말로 산이거든요. 이런 데까지 깎아서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를 푼 건데, 그래서 비수도권으로 제한한 겁니다. 강남에 반도체 공장을 짓지 않는 한 정부와의...
신도시급 개발 '노도강'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①] 2024-04-09 17:33:38
단지들까지도 대상에 편입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용적률 완화와 공공기여의 축소가 동인이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30년 넘은 노후 주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강북권에 몰려 있습니다. 서울시의 계획대로 용적률 확대 등이 이뤄지면 127개 아파트 단지, 10만 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