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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꽤 닮았다. 문정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문정민은 최가빈(21)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황유민(21)과는 1타 차이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로 2라운드에 나선 문정민은 4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첫...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선두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에인절 인, 로즈 장(이상 미국)이 김세영과 함께 공동 1위다. LPGA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칸 챔피언십 이후 3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1년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로 돌아온 ‘장타 여왕’ 윤이나(21)가 복귀 무대 첫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윤이나는 4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248.1야드를 날린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오히려 긴장한 쪽은 ‘장타 괴물’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첫 번째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분실구가 되면서 5온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 홀에서 비거리도 239.8야드로 가장 짧았다. 장타 골퍼들...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코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코다는 18언더파 270타를 친 히라 나비드(26·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고개를 푹 숙이며 눈물을 훔쳤다. 세계랭킹 71위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 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예거(12언더파 268타)와는 1타 차다. 셰플러, 3연속 우승 도전 ‘실패’셰플러...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선수가 1위를 꺾은 이변의 순간이었다. 셰플러가 퍼팅에 발목잡혀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셰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예거(12언더파 268타)와는 1타차다. ◆셰플러, 3연속 우승 도전 '실패'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3위(17언더파)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29)는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몰아쳐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후반 11번 홀(파4) 4퍼트 더블보기로...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 이미향은 한때 선두에 1타차까지 추격했지만 15번 홀(파4) 보기로 동력을 잃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던 김효주는 중반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완벽한 티샷, 백스핀 걸리더니…셰플러 '더블보기' 최악의 악몽 2024-03-31 18:02:16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슈테판 예거(독일),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함께 공동선두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가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