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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세요" 무시하더니…'민폐 캠핑족' 결국 구조요청 2022-08-11 16:05:12
요청했다. 만약 고립됐을 경우 빠르게 119에 신고하고 직접 물에 뛰어들지 말아야 하며, 사람을 구할 때는 밧줄이나 구명조끼를 던져서 구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장마철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얕은 계곡도 순식간에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몇 초 사이 맨홀로 사라진 남매…강남 한복판서 '초유의 사태' 2022-08-10 13:54:30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119 특수구조대가 수중 로봇까지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맨홀은 한강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구조대원을 투입할 수 없는 상태다. 인근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도 남성 한 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배수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하...
[중부 집중호우] 원희룡 국토장관 "반지하의 비극 없도록 근본대책 검토" 2022-08-10 11:36:08
않도록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상도동의 한 반지하 주택이 침수되면서 이곳에 살던 50대 여성 A씨가 목숨을 잃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관할 주민센터에 따르면 A씨는...
[중부 집중호우] 감전사고 대처…"물 들어오면 차단기부터 내려야" 2022-08-09 16:47:40
119(소방청)나 123(한국전력), 1588-7500(한국전기안전공사)으로 신고 전화를 해야 한다. 만약 현장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나면 사고자를 구하려고 신체에 직접 손을 대서는 안 되고 먼저 차단기부터 내리고 119에 신고한 뒤 고무장갑이나 목재 등 절연체를 이용해 사고자를 전선이나 도체로부터 떼어놔야 한다. 응급상황이...
창원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9일 1순위 청약 접수 2022-08-09 09:47:18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대원동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대상공원(2024년 예정) 인근에 위치했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416세대, 59㎡B 106세대, 59㎡C 30세대, 71㎡A 129세대 ,...
"키 168cm·스포츠 머리, 아내 살해 후 도주"…제보 요청 2022-08-04 15:53:17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 씨는 집 안 거실, C 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각각 쓰러져 있었다. C 씨를 발견한 행인이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알렸고, A 씨 자녀도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주변...
`김혜경 법카 의혹` 조사받은 40대 사망 2022-07-27 20:25:07
최근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이상함을 느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 집 대문을 강제 개방한 뒤 집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통보했다. A씨는 김씨 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수사를 맡고 있는 경기남부청에 출석해 한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피고인 신분이...
'김혜경 법카 의혹' 조사받은 40대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2022-07-27 20:14:24
최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함을 느껴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의 집 대문을 강제 개방한 뒤 집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김씨 측근의 지인으로, 사건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청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다만, 피고인 신분이 아닌...
완도 이어 세종서도…비속 살인 후 극단선택 이대로 괜찮나 [승재현의 사이다] 2022-07-25 17:09:14
메시지를 받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119 대원들이 해당 집 안에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보니 40대 부부와 6세 남자 어린이 등 3명이 쓰러져있었다. 이들 사건의 공통점은 죽음의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린 자녀가 부모의 극단적 선택에 휩쓸려 희생당했다는 점이다. 피해 아동의 입장에서는 동반자살이 자...
설악산서 10m 추락 등산객…구조대 밤샘 후 이틀 만에 구조 2022-07-25 15:21:18
사고로 고립됐던 등산객이 119구조대원의 밤샘 구조로 이틀 만에 구조됐다. 2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일행 5명과 등산 중이던 50대 송모씨가 토왕성폭포 인근에서 발을 헛디뎌 10m가량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원들은 오후 1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해 다친 송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