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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어쩌나"…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못 받을지도 '발칵' 2025-01-02 17:53:53
200만원 내려갔다. 5300만~8500만원은 절반인 29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고, 8500만원이 넘는 전기차는 한 푼도 못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대형 전기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니란 얘기다. 차값이 5300만원에 못 미쳐도 580만원을 다 받는 건 아니다. 전기차 성능(최대 300만원), 안전 등...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2025-01-02 17:50:09
시즌 개막전에서 3년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가 임성재의 2025년 첫 도전 무대다.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센트리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 등 60명만 참가할 수 있는...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2025-01-02 17:48:26
만들 수 없는 플레이였다”며 “평탄한 듯하지만 매 순간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려던 제 지난 삶처럼, 앞으로도 개척해 나가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제2의 전성기’를 알린 장면, 행운의 결과물인 듯 보이지만 그 뒤에는 최경주의 지독한 자기 관리와 연습량이 녹아 있다. 그는 2018년 갑상샘 수술...
서울도 멈췄다…상반기까지 '안갯속' 2025-01-02 17:38:21
미분양 아파트는 4년4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고요. 특히 서울이 한달 전에 비해 15% 급증하며 악성 미분양이 쌓였습니다. <앵커> 난공불락의 성 같았던 서울까지 분위기가 위축된 원인이 뭡니까?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출을 조였더니 거래가 줄고,...
쇼핑몰앱 이용자 급감…쿠팡·테무만 웃었다 2025-01-02 16:59:04
이용자들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쿠팡과 테무 이용자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작년 12월 쿠팡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천259만8천여명으로 1개월 전보다 1.2% 증가했다.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는 연말 현금성 이벤트를 벌여 이용자 수가 전달...
용인특례시, 광역수준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4521억 9604만원 투입' 2025-01-02 16:54:13
등 촘촘한 교통망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한 민선 8기 용인특례시가 110만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유기적인 도로·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새해 도로 분야에 총 1969억 5439만원을, 도시철도 분야에 총 483억 702만원을, 대중교통·물류 등 기타...
제주항공, '유동성 위기설' 일축…"대규모 투자 진행" 2025-01-02 16:53:58
줄어들긴 했지만, 신규 예약도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운항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예정된 대규모 투자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기체 도입의 경우 선급금이 이미 지급돼있는 만큼, 기존에 세워놨던 투자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제주항공의 선수금은 2,6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사랑의 하츄핑' 인기, 뮤지컬이 이어받는다…이은결 연출 '기대' 2025-01-02 16:36:05
국내 123만 관객 달성 이후 최근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오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이은 결 일루셔니스트의 총연출의 손길을 거쳐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2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판타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이 오는 8일 초연을 앞두고 주요 예매사이트...
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독립운동을 지원한 옛소련을 계승한 만큼 대륙에서 구 식민지배 국가로 인식되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서아프리카 청년들 사이에서 프랑스군을 식민지 잔재로 보고 이를 청산하려는 움직임이 커졌다는 분석도 제기된다.역사를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이 본격화된 1960년대 당시만해도 대륙내 프...
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2~8월 시행됐다. 당시 적용 대상은 주담대에 한해서였다. 스트레스 금리는 0.38%포인트로 정해졌다. 스트레스 금리는 과거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월별 가계대출 가중평균 금리(한국은행 발표)와 현시점 금리를 비교해 결정한다. 지난해 9월 시행된 2단계는 스트레스 금리가 0.75%포인트로 한층 높아졌다. 2단계 시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