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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782가구로 공공재정비…내년말 착공·2028년 입주 2023-11-07 18:15:13
영등포구,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공동 사업 시행자다. 재개발 과정에서 쪽방 주민이 내쫓기지 않도록 공사 중에는 인근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공사 완료 후엔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공공 재정비 모델이다. 영등포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대전역 인근에 이어 추진 속도가 빠른 곳이다. 2020년 9월...
최재란 시의원 “민간자본 유치하겠다더니...서울링에 시비 천억 투입" 2023-11-06 09:48:00
“민간자본 4000억원을 유치해 짓겠다던 서울링에 SH공사가 10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6일 지적했다.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헌동 사장은 서울링에 자회사를 통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며, 1000억원 이상 공사의 자본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H공...
LH, 공동주택 유지보수·고객만족도 제고 세미나 개최 2023-11-03 15:46:21
수석연구원은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공사 관리업무에 적용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제안하고, AI기술을 적용한 LH 공동주택 하자관리 방안, 대국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LH하자유지보수 접수 및 관리 효율화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정운섭 LH건설안전기술본부장을 좌장으로 ▲이형철 LH 고객품질혁신처 부장...
장위8·9구역 5000가구…'공공재개발' 탄력 2023-11-02 17:58:01
확정공공재개발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이 시행사로 참여해 낙후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용적률 완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대신 일반 분양분의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통합심의 등 사업 절차도 간소화돼 상대적으로 속도도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곡 10-2단지 '반값 아파트' 사전예약 당첨선 2,376만 원 2023-11-02 16:47:57
도입됐다. SH공사는 이번에 선정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향후 소득·무주택·자산 등 선정기준 부합 여부를 심사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10-2단지는 지난 8월 착공, 2025년 12월 본청약, 2026월 7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청약은 공정 90% 시점에 진행하는 후분양으로 당첨자는 실제 집을 확인한...
반지하주택 허물고 새로 지으면 용적률 혜택 받는다 2023-11-02 16:00:34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개포1동) 등이다. SH공사는 노후 반지하 주택 철거 후 건립되는 임대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게 된다. 사업자는 토지등소유자 분양분 외 일반 물량의 미분양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H공사는 현장 조사 이후 심의 절차를 거쳐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여부를 결정...
서울시,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반지하 줄인다 2023-11-02 10:49:05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반지하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대상지 총 100개소를 선정,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단독·다세대, 연립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단독...
주거시설 6000가구…용산업무지구 개발 '시동' 2023-10-30 17:47:09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각각 지분 70%와 30%를 확보한 시행사로 사업을 재추진했다. 업계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계획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께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코레일, SH공사 등이 에너지와 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기반시설 위에 조성될 건축물...
용산 정비창 개발 연말부터 본격 재개 2023-10-30 10:57:50
협의를 거쳐 공공 주도 개발을 위해 2021년 5월 SH공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공공기관인 코레일과 SH가 각각 70%, 30%씩 해당 부지의 지분을 확보, 시행자로 나서며 사업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 기관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협의를 거치고 최종 계획을 검토하는 마무리 단계에...
코레일, 숙원사업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격 착수 2023-10-30 10:36:55
5월 SH공사와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인 코레일과 SH가 70%, 30%씩 해당 부지의 지분을 확보하고 사업시행자로 나서며 안정된 체계로 사업 재추진을 준비해 왔다. 현재 코레일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사업 단계별로 협의를 거치고 최종 계획을 검토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