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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스마트폰 도청·해킹 차단해 드려요" 2013-05-14 17:28:13
상무는 “소프트웨어를 암호화하면 암호키 노출이 쉽지만 세이프톡은 하드웨어를 암호화해 해킹할 수가 없다”며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저장된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 유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일반 전화망이 아닌 데이터 통신망을 사용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국내 통화 100분...
내 이상형을 친구로! '쇼셜파티UP' 공식 출시 2013-05-14 11:27:53
지역기반 서비스들의 취약점인 개인정보노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일 오전 제공되는 포춘카드를 통해 멋진 이성 회원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운명적인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매일 주어진다. ㈜몬스터플래닛 이성학 대표는 '동일한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서울시 "예산낭비 신고 땐 최대 1억 포상" 2013-05-13 17:34:14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모든 시정 정보 공개는 행정의 혁명”이라며 “시민이 낸 세금이 어떤 사업에 얼마가 쓰이는지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이 공개된 정보를 활용, 낭비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면 지출 절약 실적에 따라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건당 최대 1억원,...
스마트폰 분실 신고하면 '자동 잠금' 2013-05-05 17:24:27
skt, 분실폰 찾기 서비스 개인정보 노출 걱정 '뚝' sk텔레콤이 6일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개인정보 노출 없이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과 손쉽게 연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휴대폰을 잃어버려 분실신고를 했을 때 ‘휴대폰 주인에게 연락하기’와...
"초음파 사진부터 SNS에 올리는 시대…인터넷에 삭제 버튼은 없다" 2013-05-01 09:09:22
슈미트 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사람들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더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지만 결국 정보를 지키는 것은 개인의 몫"이라며 " 소소한 일상의 모든 것을 인터넷상에 올리는 개인들은 정보의 흔적이 어딘가에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태어나기 전 ...
[생글기자 코너] 싸이'젠틀맨'을 보는 두가지 시각 등 2013-04-26 14:16:36
미미한 수준이다. 해외 계좌에 10억원을 넘게 가지고 있는 개인과 법인은 2011년에 10조5000억원, 다음해에 18조6000억원을 신고했다. 2012년 신고액수가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2012년에 한국, 스위스 조세조약이 발효되어 국세청의 정보접근이 쉬워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 아직 드러나지...
[경찰팀 리포트] 외국인 신용카드 위조 사기단 "한국은 놀이터" 2013-04-19 17:00:56
개인정보를 사들인다. 인터넷에서 암거래되는 개인 신용정보는 개당 6000원에서 10만원을 주고 산다. 이후 마그네틱 카드에 정보를 입력하거나 빼낼 수 있는 스키머, 빈 플라스틱카드에 그림을 입히는 카드 프린터, 카드번호와 사용자 이름을 새기는 엠보싱기를 이용해 위조카드 수백장을 만든다. 위조카드에 들어가는...
한-미, `계좌정보 교환` 추진 2013-04-18 16:31:50
계좌정보 교환을 추진합니다. 한미 양국은 자국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상대방 국가 개인이나 법인 납세자의 계좌정보를 오는 2015년 9월부터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미국 납세자 정부를 미국에 건네주고 미국은 미국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한국 납세자의 정보를...
개인금고에 5만원권 쌓인다?…화폐 발행 비중 64%…은행 ATM 툭하면 '잔액 부족' 2013-04-14 17:55:31
분위기 속에 거액 자산가들이 현금을 찾아 개인금고 등에 넣어두고 있다는 ‘화폐 퇴장(退藏)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신분 노출을 꺼린 일부 자산가들이 아예 5만원짜리 현금을 보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2011년부터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가 도입되면서 해외 계좌에 재산을 숨길 방법도 제한되다 ...
[거액예금 '은행탈출'] 조여오는 세금 그물망…MMF·골드바·장롱으로 일단 '피신' 2013-04-14 17:54:10
분산돼 있는 예금에 대해 증여세를 물리기로 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국세청의 자료 공유 범위를 넓히려는 정책이 추진되는 것도 자산가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2000만원 이상 현금이 거래될 경우(ctr), 이상 징후가 있는 현금이 1000만원 이상 거래될 경우(str) 거래 현황을 fiu에 의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