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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학부모들의 혼란이 크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전형방법이란 수능·학생부·논술 등 평가요소를 반영하는 비율이나 방식을 의미한다. 전형 요소나 반영 비율이 달라지면 별개 전형 방법으로 간주한다. 가령 ‘학생부 70%, 수능 30%’와 ‘학생부 80%, 수능 20%’의 전형은 학생부와 수능이라는 같은 요소로 돼 있으나...
강남대학교, 미래를 이끌어갈 SMART인재 모집 2013-08-30 10:21:34
두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적성고사와 면접의 비중을 높였다. 수시모집일정은 1차(9월4일~9월13일)에 965명, 2차(11월11일~11월15일)에 366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약72%에 해당하며, 이중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45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에는 적성고사와...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이후…학생들 "외고·자사고 가야할지 말지 …" 2013-08-28 17:06:38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학생부 전형에 통합시킨 데 대해 80개 대학 600여명 입학사정관의 모임인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부활하라”고 주장했다. 이미경 회장(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전형에 통합하면 대학들이 비교과와 면접 등 복잡한 요소보다는 교과 성적 위주로 평가하는 등...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방법의 수를 수시는 4개, 정시는 2개로 줄여야 한다. 전형 요소나 반영 비율이 달라지면 별개 전형 방법으로 간주한다. 가령 ‘학생부 70%, 수능 30%’와 ‘학생부 80%, 수능 20%’의 전형은 학생부와 수능이라는 같은 요소로 돼 있으나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2개의 전형 방법으로 계산한다. 이에 따라 수시는 논술 위주...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수능우선선발을 하지 말라는 것은 상위권 대학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이라며 “수시 수능최저기준을 없애면 논술전형에만 10만명이 응시할 수도 있어 입시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산호 중앙대 입학처장은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금지하면 경영 기계공학 등 몇 백명씩 뽑는 대형 학과의 경우 한 군에서 다...
高2부터 수능 영어시험 통합…한국사 필수 2017학년 2013-08-27 17:19:39
개 유형으로 치러진다. 전형 방법은 수시 4개, 정시 2개 등으로 단순해지고, 대학들이 수능 우선선발이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2017학년도부터는 수준별 수능이 폐지되고 새 수능안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시안)’을 27일 발표했다....
한국사 필수과목,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3-08-27 16:26:59
교육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사가 서울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선택을 기피하는 현상에 ...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유예, 학생·학부모만 혼란 가중 2013-08-27 16:00:38
27일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대입전형 간소화를 비롯한 성취평가제 대입 반영 유예, 수준별 선택형 수능의 단계적 폐지가 골자다.특히 성취평가제 도입은 3년 전 예고됐지만 내년 시행을 앞두고 대입 반영이 전격 유보됐다. 내신 제도가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은 사실상 제도의...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지방대·전문대·일반고 살리기' 박근혜 정부 정책은 평준화교육? 2013-08-27 14:37:45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교육부가 27일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첫 시행되는 선택형 수능은 내년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a/b형을 폐지키로 했습니다. 내년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내신 절대평가 방식 '성취평가제'도 정작 대입에선 반영...
2017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한국사 필수과목 2013-08-27 11:36:26
구분을 없애고 단일화한다. 대입에서 수능과 함께 핵심 전형요소인 학생부는 현행 석차 9등급제(상대평가제)를 유지한다. 특목고·자사고생들이 성취평가제로 지금보다 내신에서 유리해질 가능성은 없어졌다. 수능 성적을 위주로 뽑는 우선선발도 폐지하도록 권장된다. 11월 첫주인 수능 날짜는 내년엔 11월 둘째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