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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담보대출금리 차별 못한다 2013-06-13 14:02:09
내려가대기업 담보대출 평균금리인 4.73%와 비슷해졌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해 불합리한 금리차별을 하지 않도록분기별로 대출 이행실적을 제출받아 점검하고 중소기업에 정당한 이유 없이 금리상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는지 수시로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이순우 행장의 호통‥"이래서 MOU목표 달성하겠나" 2013-06-05 09:58:57
상대로 MOU 목표치를 부여하고 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점검해 실적부진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처한 주요 한계점으로는, 올 1분기 지속적인 순이자마진(NIM)하락과 STX·쌍용건설 등 대기업 부실이 급격하게 늘어난 결과 순이자이익이 지난해보다 2천억원 가량 줄어든 점 등이 거론됐습니다....
"농협지주 회장, 내부 출신만 능사는 아니다" 2013-05-30 15:40:28
금융 전문성도 있어야 하고“ 실적악화, STX문제, 전산사고 등 어수선한 농협의 중심을 잡아줄 인물이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안팎에서는 외부 출신인 신동규 회장의 전례가 있는 만큼 조직을 잘 알고, 100% 지분을 보유한 중앙회가 꼭지점에 있는 구조에 녹아들 수 있는 내부 인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겉만 보면...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공공연한 비밀 '청부입법'…정부가 만들고 의원 이름으로 발의 2013-05-28 17:15:44
이행이나 국정과제를 위한 수단이다. 현 정부가 출범하고 처음 열린 4월 임시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항은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한구 의원 명의로 대표 발의했다. 사실상 인수위나 정부의 도움을 받아 법안이 발의됐는데, 이 의원은 19대 국회 들어 대표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법안은 47건으로 전체...
[마켓인사이트] 캐프 경영권 둘러싼 IMM-창업자 분쟁 심화 2013-05-28 16:17:50
실적 목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비율이 대폭 조정되는 리픽싱(refixing)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고 회장은 2대주주(14%)로 내려앉았다. 1995년 설립된 캐프는 재작년 지식경제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수출입銀, 창조산업 수출단계별 종합지원안 마련 2013-05-28 16:11:48
개척→수출 이행' 등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은은 기술개발자금과 시설자금의 제도 개선을 통해 수출 실적은 부족하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조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해외시장개척자금의 지원 대상도 지적재산권의 해외출원ㆍ등록 및 해외에 등록된...
수은, 창조산업 수출지원방안 발표..."원스톱 솔루션 제공" 2013-05-28 11:03:48
수출이행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자금수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창조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원스톱(One-stop) 금융 솔루션 제공’이 제시됐습니다. 이를 위해 수은은 제도개선과 신규상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수은은 기술개발자금과 시설자금의 제도개선을 통해 수출실적은 부족하나 성장잠재력이 높은...
홈플러스 등 대기업 8곳 동반성장 `낙제` 2013-05-27 17:43:34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이행실적을 합해 평가합니다. 실제로 유통업종 1차협력사들은 동반위가 실시한 체감도 조사에서 `진정성있는 협력관계와 관심, 인격적 대우를 바란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 제조기업에 떠넘겼던 판촉비와 인건비를 유통대기업이 다시 부담하는...
홈플러스 등 8개사 동반성장 `낙제` 2013-05-27 17:38:59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이행실적을 합해 평가합니다. 실제로 유통업종 1차협력사들은 동반위가 실시한 체감도 조사에서 `진정성있는 협력관계와 관심, 인격적 대우를 바란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 제조기업에 떠넘겼던 판촉비와 인건비를 유통대기업이 다시 부담하는 대신...
[동반위 결정 논란] SK그룹 약진…삼성전자·현대重도 '우수' 2013-05-27 17:07:12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 실적 평가와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 결과 점수를 합산, 4등급화해 이뤄졌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카센터도 '진입 장벽'…대기업·중견기업 음식점 출점 역세권 100m 이내만 허용 ▶ [동반위 결정 논란] 음식점·카센터 출점 일방적 결정…동반위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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