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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이슈를말한다’ 정우택 주승민, 자유한국당 vs 국민의당 대선전략은? 2017-03-19 00:00:00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출연한다. 19대 대선 투표일이 5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당의 대선 전략과 개헌 이슈를 포함한 정국 향방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 3당이 대선 투표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박영선 "지지율 1위 후보는 굉장히 불안하고 위험하다" 2017-03-18 17:24:04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충남도의회는 자유한국당이 다수지만 안 지사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들을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면서 도정을 이끌어 일 잘하는 자치단체장으로 여러번 꼽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연정을 하면 적폐청산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자유한국당 내에도 개혁에 동의하는 세력이 있다"며...
국민의당 주자3人 "우리가 잘했다" 자평…安·孫 장외공방도 2017-03-18 13:06:59
자유한국당 등 부패·패권세력을 제외하고 국민의당과 정치적으로 동일하면서 함께 해쳐나갈 자세가 있는 세력과 함께 할 수 있다"며 "국민의당을 중심으로…국민의당으로 들어오는 세력이 있을 텐데 그 세력조차 안받으면 자강론을 외면하는 것이다. 자강론은 연대의 필요성을 내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와 손...
민주 물고물린 100분 공방…상호검증시간 부족에 '맹탕' 지적도 2017-03-17 20:06:53
민주 물고물린 100분 공방…상호검증시간 부족에 '맹탕' 지적도 文, 시작 전 대기실에서 '열공'…담담하게 수비하며 몸 낮추기도 安, "충청도는 자기자랑 못한다"면서도 "우리 희정이라고 부른다" 李, 음주운전 지적에 "오바마도 마약사범" 응수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내 편만 예뻐하고 반대편 배척"…문재인 "혁신에 대한 생각 달랐다" 2017-03-17 19:08:33
4년 중임제를 제시했다. 연정을 놓고선 자유한국당과도 손잡을 수 있다는 안 지사와 나머지 세 후보가 여전히 대립했다. 이 시장은 안 지사의 대연정론에 대해 “적폐세력과 손잡는 것은 결국 정치인들 이합집산”이라며 “대연정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대배신”이라고 말했다.전예진/김기만 기자...
'통합' 文대安·법인세 文대李·대연정 '3대1'…토론 대결구도 2017-03-17 18:39:15
"탄핵에 불복하는 세력, 적폐를 만든 세력과 대연정을 말하는 것은 시기상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도 "도둑과 손을 잡고 도둑을 없애겠다는 것으로, 이는 '대야합'이고 '대배신'"이라고 안 지사에게 날을 세웠다. 최 시장 역시 "(자유한국당에 대해) 비난할 부분은 비난하고 개혁정책을 합의하면...
한국당 대선레이스 출발…"범우파 모여야"·"친박 굴레도 좋다" 2017-03-17 18:31:48
개혁세력을 끌고와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유철 의원은 "안타깝게도 대통령께서 탄핵돼 우리 모두 매우 매우 어려운 정치환경에 처해 있다"며 "국가리더십 위기는 개헌으로, 안보 위기는 한국형 핵무장으로, 경제위기는 '유라시아 큰길'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개헌과 안보 이슈로 더불어민주당 유력...
文 "재밌는 토론"·安 "아주 유익"·李 "손발묶인 권투" 2017-03-17 18:29:09
유익한 토론을 했다"며 "(특히) 문 후보의 민주주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의혹을 검증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충분하지는 않아도 지난 민주당의 분열·갈등에 대해 문 후보가 주장하는 논지가 있고, (제가) 동의하지 않는 논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다"면서 "평가는 문 후보가 헤쳐가야 할 문제"라고 겨냥했다....
[한기천 칼럼] '대선 이후 개헌'에도 함정은 있다 2017-03-17 18:27:41
1987년 '6.10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결과물이자, 군부 장기집권의 안티테제(대립의견)로 등장한 것이 현행 헌법이다. 당시 민주화 세력이 5년 단임 대통령제를 선택한 것은 '장기 집권'을 원천 봉쇄하자는 뜻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이었다. '제왕적 대통령'의...
달아오르는 민주 대선주자 TV토론…'대연정·사드' 공방 격화 2017-03-17 17:52:09
화두는 대연정(大聯政)이었다. 후보 모두 자유한국당과의 연정에는 반대했지만, 안 지사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표했다. 문 전 대표는 "적폐청산 개혁은 국민과 함께하는 것이지, 자유한국당과 하는 게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가진 모든 권한을 동원하고 국민과 함께해 나간다면 대개혁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충분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