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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현역의원의 20% ‘컷오프’ 규정 삭제…중간평가 기준 확정 2018-12-05 15:47:44
총선이 임박해 바짝 활동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판단, 이를 전반기 45, 후반기 55로 조정했다.현역의원 평가의 분야별 배점은 중간평가 단계의 경우 의정활동 400점, 기여활동 250점, 공약이행활동 100점, 지역활동 250점 등이다. 반면 최종평가의 경우 의정활동 350점, 기여활동 250점, 공약이행활동 100점, 지역활동...
민주, 현역의원 중간평가 기준 확정…내달 평가해 공천에 활용 2018-12-05 07:59:15
55로 조정하고, 총선이 1년 5개월 남은 시점에 일찌감치 중간평가를 함으로써 공천심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 분야별 배점은 중간평가가 의정활동 400점, 기여활동 250점, 공약이행활동 100점, 지역활동 250점 등이며, 최종평가가 의정활동 350점, 기여활동 250점, 공약이행활동 100점, 지역활동 300점 등이다....
야3당, 국회서 무기한 농성…"예산안·선거제 개혁안 동시처리" 2018-12-04 16:06:59
총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접고 대의민주주의를 위해 나서라"고 촉구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선거제 개혁은 죽은 내 표를 살려내는 제2의 민주화 운동"이라며 "끊임없는 궤변과 기만으로 일관하는 민주당은 개혁 본진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제 개혁 정신의 파기는 협치 정신의...
김학용 "보수 통합" vs 나경원 "계파 청산"…불붙은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2018-12-02 18:22:29
대해 “2016년 총선 공천을 농단한 핵심 연루자를 교체 대상으로 언급했는데 핵심과 비핵심을 어떻게 가려내느냐”며 “모두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화해해 당력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강석호·김학용 의원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계파 단일화’라고...
정부 "우리가 따낼 줄 알았던 UAE원전 정비, 경쟁입찰로 바뀐 것 맞다" 2018-11-30 17:45:05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에너지 전환 정책은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기 때문에 추진했던 것”이라며 “원전 대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했다. 신창현 민주당 의원도 “원자력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정책이 에너지 전환”이라며 “이...
김관영 "민주·한국, 연동형 비례대표제 단서 없이 수용해야" 2018-11-30 11:45:35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해 대선과 총선 공약으로 수차례 밝혔던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사실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준말로, 너무 길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라고 약칭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협의체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비례성, 대표성을 담보한 제도 역시...
민주 '연동형 반영 권역별 비례제'…선거제 개혁 진전될까 2018-11-29 18:04:27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대선과 총선 공약으로 제시해 왔다"며 "비록 공약에 연동형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민주당이 추구해온 선거제 개혁에는 내용상 연동형 배분 방식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민주 "권역별 비례제 속 연동형 수용…지역구 축소 논의 가능"(종합) 2018-11-29 12:50:01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대선과 총선 공약으로 제시해 왔다"며 "특히 2017년 대선 공약에서는 국회 구성의 비례성 강화와 지역편중 완화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이를 명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연동형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민주당이 추구해 온 선거제 개혁에는...
민주 "권역별 비례대표 틀 위 연동형 수용…의원수 유지 희망" 2018-11-29 11:19:26
윤호중 "문대통령 뜻 받들어 협상…연동형, 공약명시 안 했지만 포함 간주"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29일 국회 논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기본으로 연동형 배분 방식을 반영하겠다는 당의 입장을 공개했다. 윤 사무총장은...
야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문대통령이 나서라" 2018-11-28 10:43:58
입장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것은 다음 총선의 유불리에 대한 셈법이 가동됐다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뒷짐 지고 한국당의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것은 거대양당의 왜곡된 정치제도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라며 "집권정당이 대통령의 공약을 뒤집고 대통령의 처지를 궁색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