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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권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 반발…오늘 전면 운행중단 2013-02-01 08:54:49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개정안 거부에 반발해 1일 운행중단에 들어갔다. 영남권에선 부산 울산 경남, 호남권에선 광주 전남 전주 지역의 택시업계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대구 경북지역 택시조합은 이번 투쟁에 참여하지 않았다.영·호남권 택시업계는 이날 오후 2시...
'택시법 재의결' 한발 뺀 민주 2013-01-27 17:02:25
"환영" 민주통합당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고 대폭적인 정부 지원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일명 택시법)을 재의결한다는 방침에서 한발 물러섰다. 정부가 마련 중인 ‘택시지원법안’ 내용을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회의 재의결 절차없이 제3의 대안 마련에 힘이...
택시 승차거부 '단속약발' 안먹힌다 2013-01-27 16:49:53
택시법'에만 매달려 서울시의 택시 승차거부 단속 건수가 최근 3년 새 3배가량 증가했다. 시민들의 승차거부 신고 건수도 같은 기간 25.2% 늘었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택시업계가 고객서비스에는 소홀히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27일...
택시단속에도 효과 못 보는 택시 승차거부 2013-01-27 15:04:59
서울시의 택시 승차거부 단속건수가 최근 3년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승차거부 신고 건수도 같은 기간 25.2% 늘었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택시업계가 정작 대(對)시민 서비스는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택시법 논란'에 택시지원법 처리 속도내 2013-01-25 14:24:29
만나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법)이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대체 법안인 택시지원법 내용을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과도한 재정부담과 다른 교통수단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택시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Focus] 거부권에 걸린 '택시법'… 포퓰리즘 일단 '브레이크' 2013-01-25 09:58:14
택시를 버스처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안인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택시법)을 두고 정부와 국회, 택시업계와 버스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 정부는 지난 22일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안)을 행사하며 법안을 국회로 넘겼다. 국회가 다시 의결하면 택시법은 즉시 공포·시행된다....
영남·호남권 택시 내달 1일 운행 중단 2013-01-24 17:11:36
'택시법' 반발…교통대란 우려 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경북지역 등 영남권 택시업계는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반발, 다음달 1일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광주, 전남 등 호남권 및 제주지역 택시업계도 이날 운행을 중단하기로 해 전국적인...
김용준 총리 지명자 누구인가 2013-01-24 14:49:40
판결`로 후배 법관들의 사표로 인정받았다. 그는 1963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구속된 송요찬 전 육참총장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하기도 했다. 헌법재판소장 재임 중 과외금지 사건, 군제대자 가산점제, 택시소유상한제, 동성동본 금혼 조항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리는...
호남권 택시업계, 내달 1일 '택시법 거부' 반발 대규모 집회 열어 2013-01-24 14:25:04
호남권 택시업계가 다음달 1일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집회를 연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택시법' 개정안을 정부가 거부한 것에 따른 항의 차원에서다. 24일 광주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전국택시노조의 결정에 따라 다음달 1일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택시가 운행을 중단하고, 광주역과 광주시청 앞...
박근혜 "우리는 운명공동체…조직개편 힘 실어달라" 2013-01-23 17:08:55
당선인에게 취재진이 택시법 처리 등 현안에 대해 물었지만 별다른 답은 없었다. 황우여 당 대표나 이한구 원내대표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했다”며 “특별한 말은 없었다”고 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박 당선인이) 앞으로 총리나 장관을 발표하면 인사청문회가 있으니 협조해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변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