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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퇴직연금 누적 적립금 2조 돌파 2013-01-02 10:51:00
연말 기준 1조382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2조146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실적배당상품 적립금은 약 4600억원으로 58개 퇴직연금 전체사업자 중 1위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장은 "이번 누적적립금 2조원 돌파는 일체의 계열사 지원 없이 고객지향적 관점에서 차별화된 컨설...
[인사] BN그룹, 신임 회장에 조의제 총괄부회장 선임 2013-01-02 10:44:45
회장에 조의제 그룹 총괄부회장(60·사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bn그룹은 1978년 부일산업으로 출발해 지난 35년간 조선기자재 산업부문 세계 1위를 지켜왔다. 연매출 7000억 원을 올리고 있는 부산의 중견기업이다.조 신임 회장은 마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비서실을 거쳐 삼성 미국 주재 ...
보험ㆍ카드 CEO `힘든 한해 체질강화로 극복하자' 2013-01-02 10:27:28
주문했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올해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 시행에 따른 수익 악화등으로 매우 힘든 한해가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노력하자"면서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어윤대 회장 "내실ㆍ신뢰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 2013-01-02 10:11:03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이 올해 내실 강화와 고객신뢰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매년 한 해를 시작하며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강조했지만 올해는 저금리 기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 각국의 재정위기로 더 많은난관과 시련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고객기반 확보 총력" 2013-01-02 10:07:17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시장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대석 사장은 "총 자산 60조, 우수 고객 4만명 확보는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해 반드시 쟁취해야할 목표"라며 "리테일그룹은 시장전문성 강화를 통한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특징주]대한해운, 사흘째 上…매각 기대감 2013-01-02 10:04:32
치솟았다. 거래일 기준 사흘째 상한가다.2일 오전 10시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810원(14.92%) 상승한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대한해운은 지난 28이 인수의향서(loi) 접수 결과 5군데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곳은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
이팔성 회장 "저성장ㆍ저수익 `금융업 빙하기' 왔다" 2013-01-02 10:02:27
올해 금융산업이 `빙하기'를 맞았다며 경쟁우위를 확보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년부터 이어진 유로존 재정위기 등 많은 위기를 겪어왔지만 현재 저성장ㆍ저수익 구조라는 가히 금융산업의 빙하기라고 할만한...
박현주 회장,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10:01:42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디레버리징`을 시행 중인 주요 선진국과 달리 한국 경제의 부채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부채로 발생한 위기를 새로운 부채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2금융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 육성...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에는 해결되어야 할 많은 도전들이 있고, 금융산업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임직원들에게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제 1의 핵심가치가 모든 의사결정에서 실질적인 기준이 되야 한다"며 "it를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미래에셋 박현주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09:53:49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디레버리징(부채축소)'을 시행 중인 주요 선진국과달리 한국 경제의 부채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부채로 발생한 위기를 새로운 부채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2금융권(non-banking)의 성장,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관광서비스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