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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감면 정비 '부유층 과다혜택' 축소에 초점> 2013-06-26 13:00:25
비과세·감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2013년 예산 기준 13조1천43억원을중복해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공제는 세액공제로…조세회피용 금융상품 조정 연구원은 용역보고서에서 분야별 비과세·감면제도의 정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소득세와 금융과세 부문은 고소득층에 유리하게 규정된...
'사실상 부자증세'…부유층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2013-06-26 13:00:06
비과세·감면 비중이 47.8%에 달한다. 걷어야 할 세금의 절반 가까이 비과세·감면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고액 금융자산가들에 대한 저축 지원과 고액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생계형저축 등 금융소득 비과세·감면의 소득요건이나 자산보유 요건을 강화하고...
'목돈 안드는 전세' 세제지원 내달 시행될 듯(종합) 2013-06-26 12:05:24
성실사업자에 대해서는 월세의 50%를 소득공제해주는 내용도 담겼다. 벤처기업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특례를 적용해주고 재기중소기업인에게는 일정 기간 체납 처분을 유예해 재창업 시 5년간 소득·법인세율 50%를 감면해주는 법안도 법사위로 넘겼다. 세입기반 확충을 위해 여야 합의로...
코넥스·장기펀드 법안 조속 처리 2013-06-24 17:23:11
발의한 상태다. 장기 적립식펀드에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손자회사가 외국회사와 공동 출자해 증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최소 지분율을 현행 100%에서 50%로 완화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등도 기획재정위와 산업통상자원위에 각각 계류 중이다. 기재위 조세소위는 이날 장기펀드 조세감...
`장기세제혜택펀드` 6월 처리 불투명..조세소위 파행 2013-06-24 17:17:09
시장 활성화와 장기펀드에 대한 조세감면을 6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키로 합의하고 조세소위에서 처리를 강력히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세제혜택의 부작용이 크고, 심의 일정이 짧은 6월 국회에서 심도있는 심의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코넥스 시장 활성화 법안으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
새누리, 장기세제혜택펀드 도입 `가닥` 2013-06-24 11:20:34
당정협의를 갖고 장기펀드에 따른 조세 감면을 포함해 코넥스 활성화와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입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경제상황 점검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버냉키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한 정부 정책을 점검하고, 실효...
당정, '버냉키쇼크' 최소화…코넥스 활성화·장기펀드 조세감면 2013-06-24 10:35:33
감면과 외국인투자촉진 등 관련 법안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했다.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정협의 직후 국회 브리핑을 갖고 "미국발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세계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
현오석 부총리 "교육·의료비 세액공제 전환" 2013-06-23 23:44:34
세액공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가진 산행에서 교육비, 의료비 등 세액 공제로 바꿀 대상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중이라며 형평성과 세부담에 미치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비과세 감면 정비 방안에서 중복 혜택...
현오석 "경기회복 앞두고 기업 先투자 나서야"(종합) 2013-06-23 22:03:48
또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집중된 기존 조세 감면 제도를 정비해 중소기업과 서민·중산층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득세 부담의 형평성을 개선하자는 차원에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면서 "같은 금액의 소득공제라더라도 소득수준에 따라혜택에 차이가 있어 형평...
경제계, 취득세 감면혜택 연장 건의 2013-06-23 17:51:58
1월부터 적용된 취득세 감면 혜택은 9억원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 주택은 4%→3%로 시행 중입니다. 경제계 주장대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11년초 취득세율이 2%에서 4%로 오르자 1월 주택거래량은 전월대비 29.6%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취득세감면 일몰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