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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시간제 일자리, 차별없고 기본생활 충족시켜야" 2013-05-29 14:43:40
비정규직을 줄이려는 노력과 동일 노동·동일임금을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3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야당의 주장에 대응했습니다. 방 장관은 "시간제 일자리는 개인의 수요에 맞고, 차별없는, 평균생활이 충족되야 하는 일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로시간을...
"민주, 복지·성장 조화시킬 비전 제시못했다" 2013-05-28 17:23:46
비정규직과의 차별을 금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용익 의원은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에 이어 조세 정의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조세 정책의 이슈가 증세나 감세의 틀속에 갇히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졌다”며 “조세 정의의 프레임으로 이슈를 재구성해 사회적...
[건강한 인생] 동아제약 박카스, 50년간 177억병 팔려 '지구 52바퀴'…박카스 신화는 진행형 2013-05-28 15:30:03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휴머니티’ 콘셉트 광고로 대대적 반격에 나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 등의 명카피들이 쏟아졌다. ◆58년 개띠 동갑내기 영업맨 강득희·이용기 차장 "애들 공부시키고 노후준비도 하고... 박카스 덕에 지난 30년 행복했죠" ‘58년 개띠’ 동갑내기 신입사원...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2013-05-27 16:58:04
3시46분에 시작한 논의는 오후 4시40분께(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포함한 총 논의시간은 71분)끝났다. 법안 처리에 한 시간도 안 걸린 셈이다. 임금피크제 의무화 등 정년연장에 따른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도 태부족했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회에 뿌리내린 노사 간 관행과 제도를 바꾸는 것은 나라를...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에 연 22조원 소요" 2013-05-27 11:00:18
또 종업원 3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업체의 정규-비정규직간 임금차이는 31.8%에달했지만 30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는 8.1%에 그쳤다. 박 교수는 "노조가 있는 대규모 사업체의 근로자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6∼21%나 많다"며 "정규직을 보호하고 임금을 높이는 노조에 대응하기 위해 사측이 가급적 비정규직 고용...
현오석 부총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직 근로자도 4대보험 혜택줘야" 2013-05-27 02:21:33
항상 불안해 한다”며 “이들에 대한 임금과 보험의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수직 노동자는 사업주에게 임금을 받아 생활하는 근로자이지만, 법적으로는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 노동관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또 근무 중에 다쳐도 산재보험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현오석 "대리운전기사 4대보험 보장해야" 2013-05-26 22:36:25
개발해야 한다"며 "그런 시간제 일자리에 차별이 없도록 4대 보험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용률을 70%로 끌어올리려면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임금과 보험의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이 선진국에 견줘 직업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은 택배기사,...
[취업&뉴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근로시간 단축 2013-05-24 15:59:25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알듯말듯한 단어인데요. 임금, 복리후생 등의 근로조건에 있어서 차별이 없지만 다만 1주동안 근로시간이 15시간에서 30시간, 하루로 따지면 3-6시간만 일하는 근로자를 말합니다. 보통 풀타임워커라는 정규직원들이 일주일에 40시간 정도를 일하는 것과 비교하면 근로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
<'시간제 근로' 확대위헤 세금지원…고용구조 바꾼다> 2013-05-23 06:01:09
시간제 근로를 확대하려면 임금이 줄어드는 만큼 노사 합의라는 전제가 따라야 한다. 시간제 근로자는 비정규직이고 차별받는다는 인식을 바꾸고자 사회 보장 등 측면에서 대우를 격상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가 일정 자격을 갖춘 시간제 근로자의 국민연금과 사회보험료 등을 보조해주는 방안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