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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민주 "조삼모사식 대책…국민우롱" 2013-08-14 04:49:02
정부 수정안은 부자 감세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분노한 민심을 달래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며 “대기업과 슈퍼부자들의 솜털도 건드리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깃털만 잡아뜯으려는 정부의 수정안은 야당의 비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美 "케네스 배씨 석방위한 특사파견 검토안해" 2013-08-14 04:41:31
그는 또 "미국 정부는 배씨의 석방을 위해 여러가지 다른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에 대해 배씨를 즉각 사면해 석방할 것을 촉구해왔고,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과도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덴은 북한과 외교관계가 없는 미국을 대신해 외교행위를 하는 '이익대표국'이다. hope@cbs.co.kr...
美 정부 "항공사 합병 안돼" 반독점 소송제기 2013-08-14 02:24:32
최대 항공사 합병작업이 미국 정부의 반대로 난항에 부딪혔다. 미국 법무부는 13일(한국시각) 워싱턴d.c.연방법원에 아메리카 항공사와 us에어웨이스 간의 합병에 대해 '독과점 금지법'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부는 "이번 합병이 성사될 경우 세계 최대의 항공사가 생긴다"며 "이는 민간 항공업계의 경쟁을 제한할 수...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것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무책임하고 어리석게도 새누리당은 정부 비난에 앞장섰다. 복지 공약에 5년간 135조원이 더 필요하지만 이 돈을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 감면 축소와 세출 조정으로 메울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정부 안에도 거의 없다. 당장 올 상반기 세수가 예산 대비 9조4061억원이나...
<稅부담 기준 중산층 5천500만원 근거는 뭘까> 2013-08-13 18:35:58
정부와 여당이 2013년 세법개정안에서 세 부담증가의 기준선을 5천500만원으로 잡음에 따라 이 기준의 근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법개정안을 내놓을 때 기획재정부는 3천750만원을 '중위소득'이라 규정하고,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라 중위소득의 150%까지는 서민·중산층이라고...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기획재정부는 13일 새누리당 의원총회 등 절차를 밟아 세 부담 기준선을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 수정안을마련했다. 이 수정안이 확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205만명(상위 13%)으로 기존 정부안의 434만명(상위 28%)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시론] 법인세 부담, 이미 높은 수준이다 2013-08-13 18:19:10
연봉 3450만원. 이번 정부 세제개편안에서 세부담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기준선이라고 해서 논란을 일으킨 소득수준이다. 이런 소득수준 계층의 세부담까지 늘려서야 되겠느냐는 야당의 공세에 여당과 청와대까지 뒤로 물러서는 형국이 참 딱하다. 이번 소득세제 개편에서 부담의 형평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현오석 책임론'…당정 "네탓" 공방 2013-08-13 17:01:08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책임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새누리당 내에서는 “논란을 일으킨 조 수석과 현 부총리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국무회의에서 현 부총리에 대한 재신임 메시지를 보낸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사퇴론이 나오는 데 대해 기재부...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稅부담 기준선 3천450만원→5천500만원 기획재정부는 1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세 부담 기준선을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 수정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정안이 확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205만명(상위 13%)으로 기존 정부안의...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는데 정부와 여당이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기존 세법개정안의 434만명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원점 재검토' 지시에 따라 정부가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