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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화 회담…북핵·양국관계 '성과'-경제·영토 '미봉' 2013-06-09 13:29:07
요구한 '신형 대국관계'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오바마 대통령은 "양국은 상호 이해에 근거해 새로운 유형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중국이 지속적이고 평화적으로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또 "중국의 평화·안정·번영은 중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와 미국에도 좋은 일"이라며 "세계 ...
여야, 남북대화 재개 일제히 환영 2013-06-07 12:41:46
"북한의 대화제의와 우리 정부의 빠른 수용을 환영한다"며 "이제는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북한의 제의가 과거 처럼 시간 끌기용 회담으로 이용되지 않아야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북한 제의가 탈북 청소년 강제 북송...
윤상직 산업부 장관 단독 인터뷰 "지도에 선만 긋고 송전탑 공사…한전, 주민 수용 여부 고려해야" 2013-06-06 17:22:45
비상상황에 대해 ‘정말 공무원까지 파견해 강제 절전하겠느냐’고 확인하자 그는 “그렇게까지야 할 수 있겠나”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윤 장관은 공급 확대 문제도 거론했다. 오는 8월 수립할 예정인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정말 샅샅이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2차 계획은 원전 4기의 추가 건설 계획을 반영할...
은행권이 만든 창업보육센터 '디캠프' 가보니…실리콘밸리식 문화로 벤처 생태계 육성 2013-06-06 17:15:59
‘디캠프(d.camp)’ 4층.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협업 공간에 20여명의 초기기업 관계자와 창업 희망자들이 자유롭게 흩어져 작업을 하고 있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을 뿐 칸막이는 없었다. ‘500스타트업’ ‘와이컴비네이터’ ‘로켓스페이스’ 등 실리콘밸리의 창업지원센터와 같은 모습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尹장관 "IMF 금모으기 심정으로 협조를"…기업들 "감축량 많았던 8월 기준은 가혹" 2013-06-03 17:32:07
감축량이 많았던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강제 감축을 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며 “기준 시점을 6~7월로 조정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동철 에쓰오일 ceo대리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겠다”면서도 “정유공장은 24시간 연속 공정이기 때문에 참여가 제한적인 현실을 감안해 달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업계...
[사설] 탈북자 보호, 일선 외교관만의 문제 아니다 2013-06-02 17:18:39
탈북 꽃제비 9명이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된 사건을 놓고 우리 외교관들의 정보 부재, 미숙한 일처리를 질타하는 여론이 높다. 일선 외교관들의 안일한 업무자세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탈북자 문제를 일과 외의 귀찮은 일처럼 여기는 무성의한 태도는 직무감찰을 받아도 여러번 받아야 할 만큼 엄중한 일이다. 그러나 일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서남수 교육부 장관 "부모님은 학교 못 다녔는데 아들은 장관됐으니 효도했죠" 2013-05-31 17:45:19
공부를 강제로 시키면 잘 하기 어렵죠. 하지만 공상과학 만화를 그리려면 과학을 공부해야 하고 예술 만화를 그리려면 예술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만화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면 아무 이유 없이 하는 것보다 훨씬 성과가 좋겠죠. 공부하는 과정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게다가 목표의식 없이 공부하면...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예상 못한 발전기 고장땐 블랙아웃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7:10:55
기업 강제절전 2012년의 2배, 전기료 3배 할증…"블랙아웃 차단"▶ 전력 다소비 기업 2836개 업체 피크시간대 '강제 절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남양유업, 3차교섭 결렬…협상도 파국 맞나 2013-05-28 16:10:50
이날 "본사가 밀어내기, 강제구입, 피해자보상대책 등 핵심 사항에 대한 약속은 없이 상생기금,학자금 등 이름뿐인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정승훈 대리점협의회(피해자) 사무총무는 "2차 협상안을 검토한 결과 밀어내기와 강제구입 등을 하지 않겠다는 문구를 명시하지 않고 개선하겠다는 의지만...
[진화하는 산업단지공단] 53개 산단, 제조업 생산 58%·수출 74%…한국 경제성장 견인 2013-05-28 15:47:25
수도권 과밀인구와 산업시설의 분산 수용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국내 최대 중소기업전문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반월에 이어 제2중소기업단지로 조성된 시화국가산단은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첨단 부품소재 기업들이 입주, 본격적인 중소기업 시대를 펼쳐 나가고 있다. 충청권 산단은 정보기술(it) 산업의 새로운 허브로...